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농업분야 쟁점…감귤 ‘분수령’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17 19:10:23      ·조회수 : 2,221     

<p></p>
<b><font size="5">농업분야 쟁점…감귤 ‘분수령’ </font></b>

<font size="4" color="blue">한미 FTA 6차 협상 오늘부터 본격화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15 김태형 기자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6차 협상이 15일부터 닷새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가

운데 농산물 분야에 협상력이 집중될 예정이어서 감귤 향방을 가늠할 최대 분수령

이 될 전망이다.

14일 외교통상부 등 정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무역구제와 자동차, 의약

품, 위생·검역(SPS) 등 핵심 쟁점을 제외한 나머지 쟁점에 대한 합의에 주력키로 했

다.

이에따라 농업과 섬유 분야가 이번 협상의 최대 핵심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감귤류

지위를 좌우할 농업분과 협상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국은 지난해말 미국 몬태나주에서 열린 5차 협상에서 민감품목에 대한 상호 의견

을 교환한 바 있어 이번 6차 협상에서는 구체적인 시장 개방안 조율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우리 측은 이번 협상에서 쌀과 감귤류, 쇠고기 등 민감품목의 관세 개방안(양허안)

을 논의하되 품목별 민감성이 반영될 수 있다는 대안을 모색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

으로 전해졌다.

다시말해 민감품목을 일정부분 개방하더라도 이에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

별세이프가드나 저율 관세할당제(TRQ) 등의 제도적 장치를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이로볼때 일각에서는 그동안 제주도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감귤류 협상품

목 제외’에 대해 상당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관측을 내놓고 있다.

정부의 협상 방침에 있어 감귤류는 민감품목으로만 분류돼 협상 과정에서 부분 개

방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특히 양측은 이번 6차 협상에서 쟁점을 조율하고 다음달 예정된 7차 협상에서 핵심

쟁점까지 포함해 일괄 타결을 모색할 계획이어서 이번 협상이 감귤 지위를 결정지

을 중대 고비처로 부각되고 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67 올 감귤계약출하 5만2천톤 관리자 2006-05-17 2608
66 한미FTA ‘노지감귤’ 최대 타격” 관리자 2006-05-16 3321
65 유통명령제 하나로는 감귤 살릴 수 없다 관리자 2006-05-16 2250
64 무농약 한라봉 창구 판매 관리자 2006-05-16 2654
63 박 농림 “한·미 FTA협상시 감귤, 쌀과 동등 대우” 관리자 2006-05-16 2584
62 “비상품 ‘한라봉’ 유통 단속 강화를” 관리자 2006-05-15 2462
61 감귤유통명령제 개선 시급 관리자 2006-05-15 2493
60 한라봉 만족도 갈수록 추락 관리자 2006-05-15 2212
59 19개 농협 합심 감귤유통 역량 키운다 관리자 2006-05-12 2581
58 감귤 재해보험에 ‘풍상’ 피해도 포함된다! 관리자 2006-05-12 2776
57 오렌지 수입 감소 전망 관리자 2006-05-12 2220
56 ‘FTA 파고’ 불안 고조 관리자 2006-05-12 1830
55 미래도 없고…대안도 없고… 관리자 2006-05-12 2267
54 “한라봉 품질 제고 시급” 관리자 2006-05-12 2189
53 감귤유통명령 효과 565억원 관리자 2006-05-11 2422
52 노지감귤 수출·군납 ‘급감’ 관리자 2006-05-10 2038
51 감귤원 2분의 1 간벌 한달 연장 관리자 2006-05-10 2613
50 도, 감귤조수입 1조원시대 10개년계획 착수 관리자 2006-05-09 1993
49 ‘부피과’수출감귤 클레임 주원인 관리자 2006-05-09 2820
48 한·미 FTA 감귤피해 최소화 해법찾기 비상 관리자 2006-05-09 2114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