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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 명성 되찾자"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1-19 10:22:06      ·조회수 :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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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기준 준수 등 농가 자정운동</font></b><b><font size=4 color=blue>

한라봉 명성을 되찾기 위한 자정운동이 전개된다.</font></b>

2007.01.18 (한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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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농협본부와 제주도는 17일 농협경제상무, 행정시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봉 등 만감류 출하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006년산 한라봉은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24㏊ 증가한 1천1백28㏊, 생산예상량은 2천9백80톤이 증가한 1만8천2백80톤, 재배농가도 1백96호 늘어난 2천7백33호로 전체 만감류 생산농가 4천1백2호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한라봉은 그동안 고접(가지접)을 이용한 품종갱신 농가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수세와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점과 과수별 품질 차이가 심한 품종 특성과 일정수준의 비배관리 등 고도의 재배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나 재배농가가 급증하면서 농가별 품질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또 신맛이 강하고 맛이 없는 저급품 한라봉이 유통되면서 가격이 급락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은 한라봉 주산지 조합별로 한라봉 출하대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품질기준 준수 자정결의와 홍보현수막 부착, 신문광고 등을 통해 재배농가의 품질준수 붐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농가가 출하신청시에는 사전 당·산 샘플검사를 실시하여 상품규격만을 출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저급품 한라봉을 유통시키는 행위와 관광지 주변 차량판매상, 관광농원, 특산물판매점 등 취약지에 대해서는 감귤유통명령 이행점검원을 활용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5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font>

고대용기자 dyko@hall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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