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올 노지감귤 생산량 52만∼54만톤 예상”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7-10 11:43:55      ·조회수 : 3,331     

“올 노지감귤 생산량 52만∼54만톤 예상”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과일관측’발표·전망
제주일보 7/20 신정익 기자
올해산 노지감귤의 생산량이 52만∼54만t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되면서 8월로 예정된 생산예상량 조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0일자로 발표한 ‘과일관측’을 통해 지난달 19∼28일 도내 감귤재배 농가 및 모니터 조사치를 종합한 결과 올해 노지감귤의 착과량은 작년 동기보다 10%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거리와 저온현상 등으로 과수원별, 나무별로 착과량 차이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10a 당 노지감귤 열매수를 작년과 비교한 결과 서귀포시 지역의 경우 5.1∼11.4% 감소했으며 제주시 지역은 7.5∼17.5%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또 착과량은 작년보다 10% 가량 감소하지만 과실크기가 상대적으로 커질 것으로 보여 성목단수(10a당 생산량)는 작년보다 7% 안팎 감소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 성목면적 1만 8451㏊에서 10a당 2812∼2926㎏이 생산될 경우 전체 노지감귤 생산량은 51만 9000~54만t 수준이 될 것으로 농경연은 전망했다.

그런데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 5월말 화엽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정한 올해 노지감귤 생산예상량을 54만 5000∼59만 8000t으로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농업기술원과 농경연의 생산예상량 전망치는 최대 6만t 가량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유통명령제 재도입 등 감귤정책에 대한 방향 설정을 위해서도 정확한 생산예상량 조사가 시급한 것으로 대두되고 있다.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69 소비자 인식 한라봉 "비싸다 관리자 2006-05-17 3003
68 농협, 올해산 감귤 계약출하 관당 2915원에 계약 관리자 2006-05-17 2920
67 올 감귤계약출하 5만2천톤 관리자 2006-05-17 2902
66 한미FTA ‘노지감귤’ 최대 타격” 관리자 2006-05-16 3975
65 유통명령제 하나로는 감귤 살릴 수 없다 관리자 2006-05-16 2706
64 무농약 한라봉 창구 판매 관리자 2006-05-16 3002
63 박 농림 “한·미 FTA협상시 감귤, 쌀과 동등 대우” 관리자 2006-05-16 2947
62 “비상품 ‘한라봉’ 유통 단속 강화를” 관리자 2006-05-15 2791
61 감귤유통명령제 개선 시급 관리자 2006-05-15 2780
60 한라봉 만족도 갈수록 추락 관리자 2006-05-15 2592
59 19개 농협 합심 감귤유통 역량 키운다 관리자 2006-05-12 2992
58 감귤 재해보험에 ‘풍상’ 피해도 포함된다! 관리자 2006-05-12 3257
57 오렌지 수입 감소 전망 관리자 2006-05-12 2786
56 ‘FTA 파고’ 불안 고조 관리자 2006-05-12 2260
55 미래도 없고…대안도 없고… 관리자 2006-05-12 2668
54 “한라봉 품질 제고 시급” 관리자 2006-05-12 2612
53 감귤유통명령 효과 565억원 관리자 2006-05-11 2807
52 노지감귤 수출·군납 ‘급감’ 관리자 2006-05-10 2374
51 감귤원 2분의 1 간벌 한달 연장 관리자 2006-05-10 3023
50 도, 감귤조수입 1조원시대 10개년계획 착수 관리자 2006-05-09 2294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