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강제착색 현장 적발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09 15:59:14 ·조회수 : 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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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감귤 강제착색 현장 적발 </b></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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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4">제주시, 20kg들이 264상자</font>
<font size="3">한라일보 10/5 강성훈 기자</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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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조생 노지감귤 5톤 가량이 강제착색되던 현장이 적발돼 제주시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4일 제주시에 따르면 3일 오후 제주시 모 감귤원서 2백64상자(상자당 20kg)
분량이 에틸렌가스를 통해 강제착색되는 현장을 적발했다. 제주시 조사결과
강제착색 감귤은 현재 신원을 알수 없는 중간상인이 4백여만원을 받고 포전
거래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과원소유자를 통해 거래 상인의 인적사항을 확인하고 있으나 과원 소유자는
모른다고 답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이날 감귤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음에 따라
마을 책임자를 입회시킨 가운데 강제착색 행위에 대한 사실확인을 받고 현장을
보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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