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어린 감귤 일손돕기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15 09:50:33 ·조회수 : 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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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우정어린 감귤 일손돕기 </b></font>
<font size="4" color="blue">자매결연 아라동·진해 덕산동 주민자치위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1/14 조문욱 기자
제주시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은 타 지역 주민자치위원회가 감귤직거래 장터 및 감귤
수확 일손돕기에 나서 지역주민들로부터 고마움을 사고 있다.
제주시 아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부형민)와 자매결연한 경남 진해시의 덕산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상식)가 그 주인공이다.
아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덕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6월 자매결연 하고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서로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해 덕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덕산동에서 아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감귤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500상자의 감귤 판매 실적을 거두었다.
올해에도 이달말 덕산동에서 감귤직거래 장터를 개설, 아라동은 400상자의 감귤을
보내기로 했다. 이에 앞서 덕산동 주민자치위원회내 자원봉사회원들이 지난 11일 아
라동 감귤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체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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