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여성단체 감귤수확 체험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27 10:10:07 ·조회수 : 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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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인천지역 여성단체 감귤수확 체험 </font></b>
<font size="3">제주일보 12/22 함성중 기자
“감귤 먹기는 편하고 좋은데 막상 수확 체험을 해보니 농민들이 얼마나 애쓰는지 알
겠어요.”
대도시 소비자들인 인천광역시 연수구 지역 여성들이 제주를 방문해 감귤수확 체험
을 실시했다.
북부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순)와 ㈔한국농촌지도자 제주시연합회(회장 장덕현)는
도시 소비자 21명을 초청해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감귤원에서 제주농업 체험과 함
께 청정 제주시 농산물 홍보에 나섰다.
지난 19일 2박 3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 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 연수구지부 여성
회원 21명은 감귤원에서 수확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등 농촌과 도시가 상호 교류를
통해 함께 상생해야할 지역공동체라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 행사는 제주시연합회와 자유총연맹 연수구지부가 지난 2002년 7월 상호 도·농교
류 협약을 맺은 후 매년 감귤 수확철을 맞아 치러지고 있다.
한편 제주시 농촌지도자 회원들은 지난 11월 30일∼12월 1일인천광역시 연수구청
광장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판행사를 열어 2700만원의 수입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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