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크린영농조합법인 광센서 이용 고소득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1-25 09:59:41      ·조회수 : 2,840     


<b><font size=6>
크린영농조합법인 광센서 이용 고소득 </font>

2007년 01월 24일 (수) 제주일보

<font size=3>
제주시 조천읍와흘리 소재 크린영농조합법인(대표 김봉석)이 고성능 광센서를 이용한 선별 포장으로 출하 감귤이 높은 가격을 받고 있다. 크린영농조합법인은 지난달 13일부터 명품 브랜드인 ‘타미나’와 고품질 브랜드인 ‘마시나’를 출하고 있다.

크린영농조합법인 출하하는 감귤의 특징은 한 상자에 담겨지는 감귤의 당도와 산도가 모두 똑같다는 것이다.

이 법인은 고성능 광센서 당도측정기를 이용해 감귤을 선별해 당도 12브릭스 이상의 3번과에서 7번과 사이의 감귤은 ‘타미나’로 분류돼 포장 출하되고 있다.

‘마시나’는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2번과에서 8번과의 감귤로 구성돼 있다.

포장 상자마다 같은 품질에 똑같은 맛을 낸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출하 한달만에 소비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서울과 구리, 대전과 천안 도매시장에 출하되는 타미나와 마시나는 일반 감귤에 비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법인 관계자는 “지난 20일 10kg당 전국 평균가격은 1만 5400원인 반면 타미나는 2만 2458원, 마시나는 1만 9559원에 형성됐다”며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는 것 못지 않게 특성화된 감귤을 선별 포장해 출하하는 유통전략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크린영농조합법인이 감귤 포장재도 환경친화적인 면을 고려해 새로운 형태로 만들어 출하하는 점도 다른 감귤에 비해 높은 가격을 받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font></b>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