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류 협상품목 제외 역량 결집할 것”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2-16 11:10:49 ·조회수 : 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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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지사, 미국 워싱턴DC FTA 7차 협상장 현지 담화문 </font>
2007년 02월 15일 (목) 제민일보<font size=3>
한·미 FTA 7차 협상과 관련,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15일 미국 워싱턴DC 현지 담화문을 통해 “감귤류가 협상품목에 제외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도민이 그토록 열망하는 오렌지 등 감귤류 협상품목 제외 결정이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8차 협상으로 미뤄졌다”며 “하지만 8차 협상 때에도 협상장을 방문, 감귤의 민감성을 알려나가겠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제주의 생존권 사수 차원에서 감귤류가 반드시 FTA 협상품목에서 제외되도록 할 것”이라며 “제주감귤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자구노력도 병행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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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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