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북군 '우수 특산물 브랜드화 시책'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6-16 10:50:36      ·조회수 : 3,960     

북군 '우수 특산물 브랜드화 시책'
제주타임즈 6/16 한애리 기자
북제주군 우수 특산물 브랜드화 시책이 농산물 소비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북군은 2000년부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임산물, 제조·가공용품, 공산품 및 민속공예품의 우수성을 인증하는 북제주군 우수특산품 등록상표를 제정해 심의를 거친 상품들에 한해 등록상표 사용을 승인하고 있다.
특히 북군은 우수 특산품 등록사용을 승인하기까지는 관계기관에서 식품안전성 검사, 품질기준 심사 등을 실시하도록 하고 농업인대표, 여성농업인, 1차 산업 관련단체, 기관 및 직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심의를 엄격히 하고 있다.
이에 북군에서 생산되는 최고의 품질임을 인증하는 우수특산품 등록상표는 청정지역 이미지와 적절히 부합해 상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북군의 지역특산품 브랜드 시책은 소비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도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와 관련, 북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축·수·임산물, 제조·가공용품 등에 대해 북군 등록상표를 사용 출하하게 함으로써 좋은 환경에서 생산되는 우수 상품을 대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질적 차별화를 통해 제값을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시책"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북군은 14일 북군 우수특산품 심의위원회의(위원장 한동휴)를 개최해 총 21개 단체 및 농가에서 신청한 토마토와 따릭, 감귤, 돈육 등 70개 품목을 심의, 20개 단체 및 농가의 69개 품목에 등록상표 사용을 승인했다.
이외에도 북군은 지금까지 북군은 총 240개 품목을 특허청에 등록하고 심의를 거쳐 등록상표 사용을 승인했다.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89 제주, 덜 익은 비상품 감귤 몰래 유통하려던 선과장 적발 1 기획정보과 2023-09-11 1999
1988 올해산 감귤값 ‘파란불’…부정 유통 막아야 1 기획정보과 2023-09-11 1635
1987 노지감귤 몸값 오르고 있다 1 기획정보과 2023-09-11 1684
1986 올해 제주산 노지감귤 생산량 45만2100톤 전망...제주시 착과량 뚝↓ 1 기획정보과 2023-09-04 1875
1985 감귤 열매까지 '쩍'.. 뜨거운 땅과 바다 1 기획정보과 2023-08-24 1886
1984 "산 함량 낮추는 관수 및 품질관리, 고품질 감귤 비율 높여" 1 기획정보과 2023-08-24 1888
1983 제주도, 풋귤에 농약 검사비·택배비 지원 1 기획정보과 2023-08-18 2133
1982 제주 풋귤축제 1300명 몰리며 성료 1 기획정보과 2023-08-17 1956
1981 시설하우스에 집중된 FTA기금 감귤 지원사업, 이대로 좋은가 1 기획정보과 2023-08-14 1799
1980 "열매 더 맺히긴 했는데..." 고온다습 날씨 생육 영향 1 기획정보과 2023-08-07 1942
1979 "예상은 예상일 뿐.." 제주 하우스온주 가격 상승세 1 기획정보과 2023-08-04 2237
1978 여름과일로 하우스감귤 찾는 소비자 늘었다 1 기획정보과 2023-08-03 2347
1977 서귀포시, 감귤박물관 상설전시실 감귤가공상품 전시공간 참여업체 모집 1 기획정보과 2023-07-31 2576
1976 "제주 감귤재배 어떻게 바뀌나"… 6년만에 전수조사 1 기획정보과 2023-07-31 2445
1975 못생긴 감귤의 우수성, 신례명주 국제품평회 금상 수상 1 기획정보과 2023-07-27 2001
1974 제주감귤박람회 풋귤축제, 내달 15일 시민복지타운서 개최 1 기획정보과 2023-07-27 2661
1973 "하우스감귤을 최대 37% 싸게 살 수 있다고?" 신한카드, '참신한 제주 농산물 특별전' 진행 1 기획정보과 2023-07-25 1983
1972 [알림]9대도매시장 2023년 하계 임시휴장일 안내 1 기획정보과 2023-07-25 2154
1971 제주 감귤 지켜주던 ‘방풍수’ 이제는 골칫거리로 1 기획정보과 2023-07-20 2127
1970 "제주산 시트러스 서울서 즐겨봐요" 1 기획정보과 2023-07-13 3008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