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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감귤, 포기 안한다'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1-30 11:01:00      ·조회수 : 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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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득 높아 가온 포기 농가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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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6 서귀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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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감귤의 소득이 높아지면서 가온을 포기하는 농가가 감소추세에 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형)는 지난 11일부터 하우스 감귤 재배 114농가 50ha를 대상으로 전화 청취 및 농업인 방문조사 등을 실시해 올해 하우스 감귤 가온재배 실태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오는 5월 출하 목표로 극조기 가온 면적은 11.4ha(22.8%)이며, 조기 가온 11.7ha(35.8%), 후기 가온 6.0ha(12.1%)로 조사됐다.

표본보사를 전체 면적 386.8ha에 적용시 5-6월 출하를 겨냥한 극조기, 조기 가온 면적이 늘어났으며(9.2%), 후기 가온인 경우 12/1%에 불과했다.

이는 10월 이후 출하로 가격 불안심리와 수세 약화, 꽃눈 분화 등 재배상 어려움으로 대부분 농가들이 가온시기를 앞당겨 재배하려는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서귀포시 지역의 하우스 감귤 재배면적은 386.8ha로 제주도 408.7ha의 94%를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만2571톤을 생산해 500억원의 조수입을 올리는 주요 작목이다. </font>
이현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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