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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류 품목별 우선순위 전략 시급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25 12:05:12      ·조회수 : 2,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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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감귤류 품목별 우선순위 전략 시급 </font></b>

<font size="4" color="blue">한미FTA 5차협상 개방안 가늠 분수령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1/24 김태형 기자

열흘 앞으로 다가온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5차 협상에서 양국간 농산물 시장 개

방안 협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감귤류에 대한 품목별 우선순위 전략이 시

급해지고 있다.

현재 감귤류 품목에 대한 협상 제외가 유동적인 상황과 미국 현지의 감귤류 생산 변

화 추이를 감안, ‘선택과 집중’ 차원의 협상 전략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제주도 등에 따르면 다음달 4일부터 미국 몬태나주에서 열리는 한미 FTA 5차

협상인 경우 농산물 시장 개방안을 가늠짓는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

다.

제주도는 이와 맞물려 감귤류 협상품목 제외를 건의하고 있다. 하지만 오렌지, 맨더

린, 그레이프프루트, 레몬, 라임 등의 신선 감귤류와 이들 과일별 주스류 등 개별 협

상 품목만 24개에 이르고 있어 전 품목의 협상 제외가 가능할지 의문시되고 있다.

이들 품목은 현재 관세율에 있어 레몬 30%, 오렌지 50%, 오렌지주스 54%, 맨더린

144% 등으로 달리 적용받는가 하면 수입물량도 품목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로볼때 본격적인 협상을 앞둬 수입 확대에 따른 감귤 피해도가 큰 개별 품목에 대

한 세부 분석자료를 점검, 품목별 우선순위를 정하는 전략 마련이 설득력있게 제기

되고 있다.

특히 민감품목 지정에도 일정부분 수입쿼터량을 정하는 저율관세할당(TRQ) 문제

가 남아있는데다 최근 미국 오렌지 산지에서 맨더린 재배를 늘리고 있는 현지 상황

을 고려, 효율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감귤 전문가들은 “오렌지와 맨더린, 오렌지주스 등은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

들 품목에 우선순위를 두는 대응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농림부도 제주도에 협상 우선순위 품목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것으로 알려져 주

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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