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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인가, 난립의 가세인가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1 10:25:06      ·조회수 : 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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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창조인가, 난립의 가세인가 </b>
<p></p>
<font size="4" color="857375">연합사업단 감귤 브랜드 ‘햇살바람’출시 놓고 논란</font>
<font size="3">제민일보 10/10 김철웅 기자

감귤 브랜드가 50여개에 이르며 통합 관리에 대한 여론이 높은 가운데 제주농협이

또 하나의 브랜드를 출시, 논란이 일고 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10일 “농림부 선정 공동마케팅 조직인 제주농협 연합사업단

이 새로운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브랜드인 ‘햇살바람’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농협은 “햇살바람은 제주의 햇살과 바람이 키운 우리농산물이라는 의미”라며 “브랜

드 파워 제고를 위해 신규 브랜드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와 엄격한 품질 관리를 실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합사업단의 신규 브랜드 출시에 대해 현재 50여개에 달하는 등 난립양상

을 보이고 있는 감귤 브랜드에 또 하나의 브랜드만 추가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대

두되고 있다.

사실 소비자들의 혼란을 초래함은 물론 브랜드 가치를 키우는데도 문제점이 표출됨

에 따라 감귤 브랜드를 통합 관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특히 서귀포·효돈·위미·남원·표선·성산·구좌·고산농협 등 제주농협연합사업단 참가

조합들의 경우 같은 감귤을 두가지 브랜드로 출하해야 한다.

결국 똑같은 제품을 포장만 바꿔 다른 제품처럼 판매하는 것처럼 이들 농협도 감귤

을 자체적으로 출하할 때와 연합사업단으로 출하할 때 브랜드를 달리하는 ‘불합리적

인’경우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농협 관계자는 “전량 농협 직영 선과장을 통한 선별 등 철저한 품질 관리로 기존 브

랜드와 차별화 시켜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대응력 제고 등

산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햇살바람을 광역브랜드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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