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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대처 ‘안이’ 질타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03 13:10:55      ·조회수 :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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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한미 FTA 대처 ‘안이’ 질타 </b></font>

<font size="4" color="blue">감귤·1차산업 종합발전대책 강력 촉구 </font>

<font size="3">재주일보 11/3 강재병 기자

이날 도정질문에서는 한미FTA 협상에 대한 제주도의 대처와 감귤 등 1차 산업 경쟁

력 강화 방안도`도마 위에 올랐다.

김완근 의원(한나라당)은 “도 당국은 한미FTA 협상과 때를 맞춰 생명산업인 감귤

등 1차 산업의 피해는 외면한 채 한미FTA의 순기능만을 적극 홍보했다”며 “도지사

를 비롯한 도의 간부 공무원들이 감귤 등 1차산업에 대해 너무 안이하게 대응하고

있다는 느낌”이라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어 “한미FTA에 대해 도 당국은 ‘우리의 목표는 충분히 달성했다’라며

마치 감귤이 민감품목으로 지정된 것처럼 일부 언론에 발표했는데 이번 한미FTA 협

상 제4차 회의시 도 당국이 취한 내용과 회의결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라”고 요구

했다.

김미자 의원(한나라당)은 “감귤이 협상예외품목이 되더라도 5년 내지 10년 후에는

또다시 협상품목이 될 것이고 주변 국가들과도 FTA를 체결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

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개방화에 대비해 제주도 감귤산지를 재정비하고 품질향상을 위한

제반 전략과 고품질 생산 및 유통 방법, 판매 전략 등 감귤산업의 발전방향을 마련해

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환 지사는 “오는 12월 워싱턴에서 열리는 5차 회의에 직접 참가해 제주감귤이

협상품목에서 제외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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