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고품질 생산만이 제주농업 살 길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7-18 11:07:58      ·조회수 : 2,995     

고품질 생산만이 제주농업 살 길
제주타임즈 7/15
“제주농산물 정신차려야 한다” 최근 인천과 부산의 식물검역소에서 외국산 수입농산물의 실태를 파악하고 돌아온 도내 농협관계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제주농산물의 품질 향상과 상품성 제고에 대한 피나는 노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에 다름 아니다. 중국산 당근 감자 파 두릅 콩이나 칠레산 키위, 미국산 오렌지 등은 선도나 세척도 선별도 굵기 등 외관상으로는 국내산을 압도할 정도의 최상품들이라는 것이다. 외관만으로는 제주산이 이들과 경쟁할 수 없을 정도로 취약하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한ㆍ미FTA 협상등으로 제주농업이 최대위기에 직면해 있다. 농업분야 만큼은 협상에서 제외되기를 바라지만 제주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별단의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지 못한다면 제주농업의 앞날은 캄캄할 뿐이다. 따라서 제주농정당국이나 농민, 그리고 생산자 단체 등은 삼위일체가 되어 제주농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물론 제주 농산물의 경쟁력은 양에 있지않다. 품질로 승부해야 한다. 품질로 승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산 농민들의 의식이 바꾸어져야 한다. 농업기술단체나 농정당국도 유기농 등 기능성 작부체계를 확보하여 제주농업의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대농민 교육을 통해 농민의식 개혁에 앞장서야 한다. 수입농산물과 차별화 하려면 ‘신토불이 농업’이라 할 수 있는 유기농법을 확산시키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거듭 강조하거니와 제주농업의 살길은 고품질 생산을 통한 경쟁력 확보 뿐이다.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47 국내 육성 감귤품종 로열티 받고 첫 미국진출 기획정보과 2022-03-28 3075
1846 감귤, '제주산' 아니라 '국내산' 되나? 기획정보과 2022-03-03 3169
1845 롯데마트, ‘캠핑갈때 감귤’ 출시…캠핑族 겨냥 기획정보과 2022-03-03 3265
1844 “충남감귤 어떠세요” 황금‧레드향 등 재배 증가세 관리자 2022-02-22 3076
1843 레드향, 천혜향 인기… 감귤류 건강 효능은? 기획정보과 2022-02-15 3578
1842 러시아, 제주산 노지감귤에 반했다…수출 날개 기획정보과 2022-02-15 3067
1841 과일 수입액 1조7000억…국내 생산액 30% 달해 기획정보과 2022-02-14 3141
1840 “감귤 재배 배울래요”… 신참 농부 농업교육 인기 기획정보과 2022-02-10 2930
1839 제주농협 만감류 감귤 가격지지 위해 뭉쳤다 기획정보과 2022-02-08 3283
1838 북한에 감귤 보내기 재개 되나 ‘제주 5+1 구상’ 기획정보과 2022-02-07 2826
1837 경주, 감귤류·멜론 등 아열대 과일 재배 ‘잰걸음’ 기획정보과 2022-02-07 3379
1836 귤로 전을 부치다.. 몸의 변화가? 기획정보과 2022-01-28 3184
1835 감귤 명품 브랜드단지 '혁신의 밀알' 기획정보과 2022-01-28 2405
1834 감귤 산지폐기 폭증에 제주도 “가공용 처리 가능” 기획정보과 2022-01-28 3424
1833 제주시, 2022년 FTA기금 15개 사업 본격 추진 기획정보과 2022-01-27 3082
1832 ‘당도 12브릭스’ 도전…제주 감귤 품질 혁신 나선다 기획정보과 2022-01-27 2989
1831 제주시 감귤원 1/2 간벌 스타트…99㏊ 목표 기획정보과 2022-01-27 2971
1830 美오렌지 흉작 소식에 주스가격 급등 기획정보과 2022-01-19 2359
1829 "피부에 와닿는 감귤 명인 교육" 기획정보과 2022-01-19 2559
1828 제주농업기술원, 올해 감귤 신품종 개발 주력 기획정보과 2022-01-18 5131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