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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초’ 역시 최고 감귤 브랜드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7-25 09:58:14      ·조회수 : 3,890     

‘블로초’ 역시 최고 감귤 브랜드
관당 수취가 1만원 육박 노지보다 3배 높아
제주일보 7/25 신정익 기자
국내 최고급 감귤 브랜드로 명성을 굳히고 있는 ‘불로초‘가 매년 꾸준한 가격상승을 이끌면서 고소득 감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4일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이 펴낸 ‘2005년산 노지감귤 공동브랜드 분석집’에 따르면 ‘불로초‘의 경우 95농가에서 526t을 출하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농가수취가격이 3.75㎏(관당)에 평균 9649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농가수취가는 2004년산 7979원과 2003년산 6344원에 비해 각각 20.9%, 52.1%나 높은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농·감협을 통해 계통출하된 지난해산 일반 노지감귤 수취가 3256원에 비해서는 3배 가량(196%)이나 높아 가격 경쟁력면에서 월등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지난해산의 경우 전체 노지감귤 출하일수 121일 가운데 79일의 최고가격을 ‘불로초‘가 차지하는 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귤림원’ 역시 지난해산 농가수취가가 5088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일반 노지감귤에 비해서는 56% 높아 고급감귤로서의 이미지를 착실하게 쌓아가고 있다.

제주감협은 이처럼 브랜드 감귤의 가격 경쟁력이 매년 상승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지속적인 시비개선과 초생재배 확산 등을 통한 친환경 고품질감귤 생산이 확산되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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