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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 감귤·당근, 북녘으로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2-05 09:49:52      ·조회수 :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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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 감귤·당근, 북녘으로 </font><font size=3 color=blue>
도·남북협력도민운동본부, 이달 5·15일 출항 </font>

2007년 02월 03일 (토) 제주일보

<img src="http://www.jejunews.com/news/photo/200702/174875_50204_4649.jpg"align=left vspace=10 hspace=10> <font size=3>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생산한 감귤과 당근이 9년째 북한동포에 전달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는 감귤 300t과 당근 4000t을 오는 5일과 15일 두차례로 나눠 제주항을 출발, 남포항에서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에 인도한다.

제주도 등은 이에 앞서 2일오후 항운노조 제주시지부회관에서 제주도민의 따뜻한 온정과 동포애를 담아 제9차 감귤·당근 북한보내기 출항식을 가졌다.

첫 출항은 중국 선적 4000t급 천지호를 이용, 제주도 감귤정책과 소속 직원 등 3명이 동승한 가운데 이뤄진다.

제주도는 이번 사업이 지난해 10월 9일 북한의 핵실험으로 중단됐던 민간 차원의 대북교류사업이 제주인과 제주산 농산물로 재개된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1999년 1월 1998년산 감귤 100t을 시작으로 매년 인도주의 차원에서 9년 연속진행, 제주가 공존공영의 남·북 관계 정착에 상당한 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북한에 보낸 농산물은 모두 감귤 3만 6228t, 당근 1만 3000t이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농산물 지원은 물론 상호협력이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계획중이다.

한편 북측 민족화해협의회와 올 상반기중 제4차 제주도민의 평양 방문사업도 합의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font>
김재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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