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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불며 한 입… 추위를 이기는 맛!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0-11-08 09:42:48      ·조회수 : 3,350     

'호호' 불며 한 입… 추위를 이기는 맛!
유통가 겨울철 먹을거리 판매

날씨가 추워지면서 겨울철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번 주말 유통가에서 겨울철 먹을거리를 챙겨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겨울철 별미인 찐빵을 판매하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쿠키 마스터' 매장은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평소 100~120개 정도 판매되던 판매량이 배 가량 늘었다. 특히, 지난 주말엔 300개가 넘게 판매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찐빵 가격은 개당 1천 원이다.

찐빵·고구마 등 간식부터
굴·밀감 등 제철식품까지
수험생 위한 곰거리도 인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겨울철 대표 과일인 감귤의 판매량도 최근 1주일(10월 26일~11월 1일)의 매출이 전주에 비해 무려 54%나 신장했다. 수요 증가 속에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4개점은 5일부터 제주에서 직접 재배한 '불로초 감귤'을 시세보다 20% 저렴한 가격에 한정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전통차를 판매하는 '화개제다' 매장의 매출도 같은 기간 47%나 신장했다.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차와 녹차를 발효 시킨 발효차가 주로 판매되고 가격은 2만~3만 원.


신세계 센텀시티

신세계센텀시티는 일본식 붕어빵인 '타이야끼'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전주에 비해 매출이 25% 늘어났다. 미니 타이야끼는 10개 3천 원, 대형 타이야끼는 개당 2천 원에 판매한다.

또 식품매장 '창화당'에선 동물모양 찐빵을 만들어 개당 1천500원, 상해식품은 김치·사천·고기 왕만두 1팩을 1만2천 원에 판매한다.


메가마트

메가마트에서는 오존수로 세척해 자연해풍으로 건조시킨 구룡포 과메기를 7일까지 1팩에 9천800원에 선보인다.

제철을 맞아 통영에서 잡아올린 생굴을 당일 직배송을 통해 판매한다. 봉지굴을 1+1 행사로 기존 가격에서 30% 할인된 3천500원에 판매하며 생굴은 300g당 3천500원에 선보인다.

또 '고구마 특별전'을 열어 7일까지 호박고구마(1.8kg/박스)를 4천980원, 밤고구마(1.8kg/박스)를 4천980원에 할인판매한다.

또 조생밀감(4kg/박스)을 20% 할인된 9천800원, 안동부사(2.5kg/11~13개)를 6천800원, 제철 맞은 벌교꼬막 100g을 350원에 팔고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농협하나로클럽에서는 가을철 제철야채 기획전을 열어 국내산 취나물을 100g당 298원에, 생강을 100g당 528원, 한재미나리를 100g당 980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수능대비 수험생을 위해 보신용 상품인 한우모듬곰거리 1팩(4kg)을 정상가격보다 30% 할인된 5만5천 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한우잡뼈, 한우사골, 한우우족 등도 3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을철 입맛을 돋우는 산오징어회 1팩을 8천9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환절기 인기 탕거리인 피담치(홍합)는 100g당 190원에 판매하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먹을거리 행사로 만두 전 품목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20%를 할인해 준다.

차류에 대해선 '1+1 행사'를 전개해 한 개 구매 시 한 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꽃샘 꿀 모과차 1kg이 6천480원, 샘표 순작 유기농 수염차 80T가 7천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서준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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