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상인 40년만의 첫 약속 "속이지 않겠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9-21 13:22:45      ·조회수 : 3,172     

감귤상인 40년만의 첫 약속 "속이지 않겠다!"
덜익은 감귤 강제 착색·속박이 포장 않기로 '자정 결의'
제주의소리 9/20 이재홍 기자

감귤 상인들이 덜익은 감귤을 강제로 익혀 소비자를 속이는 양심불량 판매를 하지 않겠다며 자정 결의를 가졌다.
제주감귤유통협의회(회장 현봉남) 소속 감귤판매상인 250여명은 20일 오전10시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미숙과 강제착색 등 비상품 출하 안하기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품질 좋은 감귤만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도는 제주감귤유통협의회가 스스로 자정결의대회를 가진 것은 감귤역사 '40년만의 처음'이라고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감귤상인들은 덜익은 감귤을 강제로 익혀는 방법으로 비상품 감귤을 출하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엄격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 감귤만 유통시킬 것을 약속했다.
각 상인들마다 꾸준한 브랜드 관리로 좋은 가격을 받는 경쟁력 있는 감귤을 유통시키고, 포장규격을 다양하게 개발해 물류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연구해 소비자 취향에 맞게 공급함으로써 소비시장을 확대시킬 것을 다짐했다. 또 지금까지 산지수집상 등 일부 상인들이 소비자를 속이는 속박이 포장도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감귤유통인협의회는 지금까지 제주남부청과물판매업협동조합, 제주북부청과물판매업협동조합, 서귀포시청과영농조합 등 7개 단체가 하나의 협의체로 지난 3월 23일 출범했다.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849 노지 감귤 꽃 피는 시기 맞춰 해충 방제 신경써야 기획정보과 2022-04-14 3098
1848 "제주 풋귤,피부 주름 개선효과" 기획정보과 2022-04-07 3220
1847 국내 육성 감귤품종 로열티 받고 첫 미국진출 기획정보과 2022-03-28 3521
1846 감귤, '제주산' 아니라 '국내산' 되나? 기획정보과 2022-03-03 3853
1845 롯데마트, ‘캠핑갈때 감귤’ 출시…캠핑族 겨냥 기획정보과 2022-03-03 3699
1844 “충남감귤 어떠세요” 황금‧레드향 등 재배 증가세 관리자 2022-02-22 3652
1843 레드향, 천혜향 인기… 감귤류 건강 효능은? 기획정보과 2022-02-15 4278
1842 러시아, 제주산 노지감귤에 반했다…수출 날개 기획정보과 2022-02-15 3618
1841 과일 수입액 1조7000억…국내 생산액 30% 달해 기획정보과 2022-02-14 4312
1840 “감귤 재배 배울래요”… 신참 농부 농업교육 인기 기획정보과 2022-02-10 3363
1839 제주농협 만감류 감귤 가격지지 위해 뭉쳤다 기획정보과 2022-02-08 3868
1838 북한에 감귤 보내기 재개 되나 ‘제주 5+1 구상’ 기획정보과 2022-02-07 3445
1837 경주, 감귤류·멜론 등 아열대 과일 재배 ‘잰걸음’ 기획정보과 2022-02-07 4091
1836 귤로 전을 부치다.. 몸의 변화가? 기획정보과 2022-01-28 3766
1835 감귤 명품 브랜드단지 '혁신의 밀알' 기획정보과 2022-01-28 2952
1834 감귤 산지폐기 폭증에 제주도 “가공용 처리 가능” 기획정보과 2022-01-28 4186
1833 제주시, 2022년 FTA기금 15개 사업 본격 추진 기획정보과 2022-01-27 3809
1832 ‘당도 12브릭스’ 도전…제주 감귤 품질 혁신 나선다 기획정보과 2022-01-27 3537
1831 제주시 감귤원 1/2 간벌 스타트…99㏊ 목표 기획정보과 2022-01-27 3553
1830 美오렌지 흉작 소식에 주스가격 급등 기획정보과 2022-01-19 2891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