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오키나와농업연구센터는 최근 감귤 그리닝병(열대,아열대 감귤류에서 잎이 노랗게 되어 떨어지거나 과실의 착색불량 및 말라 죽는 등의 피해를 냄)의 진단을 단시간에 할 수 있는 유전자진단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lamp법을 사용한다.
LAMP법은 영연화학이 개발한 기술로 , 일정 온도에서 반응을 하는 항온조가있으며 진단이 가능하다. 유전자를 대량으로 증폭시키는 효소 등을 이용하여 대상유전자를 눈으로 볼수 있게 한다.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은 30-60분으로, 변원체에 특이한 유전자 유무를 확인하여 감염을 진단하는 PCR법의 약 3분의 1정도다.
정확도 또한 PCR법과 같거나 그 이상이다. 그러나 PCR법에 사용되는 기기는 70 - 200만엔으로 값이 비싼 것이 흠이다. 동센터는 "향후 공립 시험장 및 식물방역소 등에 기술 이전을 서드르겠다" 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