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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 협상 테이블에 오르나?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25 11:26:49      ·조회수 : 2,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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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b>제주감귤 협상 테이블에 오르나? </b></font>

<font size="4" color="blue">4차 협상 사흘째 농업 분야 협상 오늘로 완료

관심 집중된 감귤류 관세철폐 거론 여부 주목</font>

<font size="3">제민일보 10/25 현민철 기자

한미 FTA 4차 협상 사흘째인 25일 오전 양국 협상단은 상품, 농업, 무역구제, 의약

품 분야 등 14개 분야에서 협상을 시작했다.

상품 분과에서 우리측은 미국 측이 제시한 자동차 부품 등 주요 관심 품목에 대한 관

세 철폐 시기를 좀더 앞당길 것을 요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무역구제 분과에서 미국 측의 반덤핑 발동 요건 강화 등 개선을 요구하고 있지만

미국 측은 아직까지 개선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어 양국간 밀고당기는 협상이 예상

된다.

제주감귤의 운명을 결정한 농업분야에 대한 협상도 이어진다.

미국 측은 긴급수입제한 조치 발동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존속 기간을 명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양국간 본격적인 수정 양허안 제시가 이뤄질지 불투명

한 상태다.

특히 이번 4차 협상에서 농업분야 협상이 25일로 마무리됨에 따라 도민들의 이목이

집중된 감귤류의 관세철폐 문제가 다뤄질지 주목된다.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미국은 산업은행 등 국책은행 활동 영역에 대해 상업적 고려

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고 우리측은 국책은행은 협상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

수, 금융 서비스분야 협상도 진통이 예상된다.

한편 오늘 낮에는 한덕수 한미 FTA 체결 지원위원장이 주최하는 협상단 초청 오찬

간담회가 열리며, 밤 9시 30분에는 협상 사흘째까지 진전된 사항에 대한 김종훈 우

리측 수석대표의 중간 브리핑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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