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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속도 빨라지나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28 10:18:03      ·조회수 :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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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한미 FTA 속도 빨라지나 </font></b>

<font size="4" color="blue">내년 1월 6차협상 분수령...감귤 민감품목 유지 촉각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28 김태형 기자

이렇다할 타결점을 찾지 못한채 해를 넘기고 있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이

다음달 예정된 6차 협상을 기점으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농산물 시장개방 수위를 놓고 세부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돼 제주감귤의 민

감품목 유지 여부와 미국산 감귤류의 개방 향방에 촉각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오후 도청에서 감귤특별대책위원회 제8차 회의를 갖고 다음

달 있을 한미 FTA 6차 협상에 따른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6차 협상은 다음달 15일 우리나라에서 개최될 예정인데, 내년 3월로 정해놓은

협상타결 목표 시한을 감안할 때 협상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제주감귤과 직결된 농업분야 협상도 농산물 품목별 개방시기 등 양허범위에 대

한 세부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민감품목 대상 축소 여부에 관심이 쏠리

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 측은 이달초 미국 몬태나주 빅스카이에서 열린 5차 협상에서 쌀과

감귤 등 6대 과실을 포함한 235개 품목을 협상 제외 등의 기타품목으로 하는 양허안

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미국측이 종전과 변함없이 농산물 협상대상 1452개 전 품목의 개방을 요구하

고 있는데다 협상이 진전될 경우 우리측 민감품목도 수정될 가능성이 적지않은 것으

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6차 협상에 앞서 양측간 고위급 회담을 통한 일괄 협의가 이뤄질 경우 협상이

급진전될 것이라는 시각도 나오고 있어 제주감귤의 최종 향방과 함께 제주도의 대

응 방안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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