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가격`강보합세 전망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04 13:13:10      ·조회수 : 2,734     

<p></p>
<b><font size="5">감귤가격`강보합세 전망 </font></b>

<font size="4" color="blue">부패과 철저 선별시 지속 강세 유지될 듯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3 신정익 기자

2006년산 노지감귤 가격이 새해들어서도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조심스럽게 전

망되고 있다.

2일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와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현홍대) 등에 따르면 지난해말

현재 노지감귤 출하량은 상품용 24만 4946t을 비롯해 가공용과 수출 등 총 33만

2439t으로 전체 생산예상량 57만t의 58%를 넘어 60%에 육박하고 있다.

이 같은 처리실적은 2005년산 동기실적 52.3%에 비해 높은 것으로 비교적 무난하게

출하가 이뤄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지난 연말을 전후해 하루 평균 출하량

은 5000t 안팎으로 집계돼 비교적 순조로운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특히 경락가는 지난해 10월 중순 첫 출하이후 다소 하락세를 보이는 등 불안한 흐름

을 보였으나 지난해 11월 17일 10㎏상자당 1만 1000원선을 회복한 이후 꾸준한 가격

대를 유지하면서 연말께부터 1만 2000원선 안팎에서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또 올들어 첫 경매가 열린 2일의 경우 서울 가락동은 휴장했으나 지방 도매시장의

경락가도 1만 2000원선을 유지해 당분간 이 같은 가격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

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들어 일부 저장감귤에서 부패가 예상보다 심해 저장물량이 감소하

는데다 지난해초 홍수출하로 인해 가격하락의 악몽을 겪었던 농가와 상인들이 장기

저장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것도 가격형성에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점

쳐지고 있다.

이와 관련, 농협 관계자는 “작년에 비해 가공용 수매 물량이 1만 5000t 가량 증가하

면서 비상품 격리가 효과적으로 이뤄진 것도 가격 보합세를 유지하는데 중요한 요

인”이라며 “부패과를 철저히 선별해 출하할 경우 지속적인 가격 강보합세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69 감귤 미국 수출 시작... 12월까지 800톤 목표 기획정보과 2015-11-04 4337
1668 제주시,비상품감귤 유통지도단속 강화 기획정보과 2015-11-04 4190
1667 [기고]본격적인 감귤 수확청을 맞이하여 기획정보과 2015-10-27 4320
1666 생명산업 감귤 정책 추진 미흡 기획정보과 2015-10-27 3973
1665 제주농협 우수감귤 경연대회 실시 기획정보과 2015-10-27 4340
1664 [기고]구슬을 잘 꿰어 제주감귤 재도약 합시다. 기획정보과 2015-10-27 4291
1663 올해산 감귤 5000톤 수출나선다 기획정보과 2015-10-26 4494
1662 [기고]제주감귤 원흉, 제로화가 최우선 기획정보과 2015-10-26 4965
1661 상인·영농법인 감귤 제값받기 외면 기획정보과 2015-10-26 3771
1660 계통 작목반에 전담직원배치 기획정보과 2015-10-26 4188
1659 감귤나무, "나이"별 생산량과 가치는 얼마? 기획정보과 2015-10-26 4003
1658 소식재배과원 밀감나무 경제가치 높아 기획정보과 2015-10-26 3801
1657 비상품 감귤 여전 "아직도 딴 생각?" 기획정보과 2015-10-19 4019
1656 비상품 감귤 유통 차단 앞장 기획정보과 2015-10-19 4458
1655 감귤 원산지 거짓표시 집중 단속 기획정보과 2015-10-14 4044
1654 우리 몸을 이롭게 하는 감귤의 비밀 기획정보과 2015-10-14 3994
1653 비상품감귤위험수위... 경락가격 "뚝" 기획정보과 2015-10-14 5386
1652 [사설]추석민심 정확한 진다 속에 해결책 찾아야.. 기획정보과 2015-10-01 4313
1651 [사설]유통전문가들 노지감귤 출하 앞둬 쓴소리 기획정보과 2015-09-30 4570
1650 비상품 감귤 유통 선과장 제재 강화 기획정보과 2015-09-30 4295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