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고품질 감귤품종 적극 보급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11 10:27:54      ·조회수 : 3,372     

<p></p>
<font size="5"><b>고품질 감귤품종 적극 보급 </b></font>

<font size="4" color="blue">감귤농협, 극조생 15만 2000여본 공급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1/10 고경업 기자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이 감귤농업인의 소득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품

질 감귤품종 보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감협은 올해 극조생 신품종 감귤 19만 8000여 본을 생산해 15만 2000여 본을 농

가에 공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보급한 주요 극조생 감귤 신품종은 ‘히로시마(廣島)7호’와 ‘히고실생(肥後實

生)’, 그리고 2004년에 개발한 ‘우에노실생(上野實生)’ 품종 등이다.

히로시마7호는 금전조생의 주심배실생으로 선발, 농가선호도가 높은 일남1호에 비

해 당도가 높고 착색 및 감산이 빠르다. 착색은 9월 중순에서 하순으로 일남1호보다

5∼15일 빠르며 구연산 함량은 일남1호에 비교해 0.2∼1.2% 낮다. 성숙기는 10월 상

순이며 당도는 10∼11브릭스이고 산도는 0.8에서 1% 내외이다.

우에노실생은 기존의 상야조생 주심배실행으로 선발됐으며 수세가 강하고 결실성

이 양호한 풍산성 감귤이다. 당도가 10∼11브릭스로 좋은 편이며 수세가 안정되기

전에는 대과와 맛이 담백해지는 경향이 있다. 성숙기는 10월 상순으로 당도는 10∼

11브릭스이며 산은 0.9% 내외이다

히고실생은 기존의 히고조생 주심배실행으로 선발돼 수세는 중간정도이며 결실성

이 양호하다. 또 극조생계에서는 당도가 높은 편이며 홍색이 짙은 편이다. 성숙기는

10월 중·하순이고 당도는 10∼11브릭스이며 산은 1% 내외이다.

제주감협은 2002년부터 우량 신품종 감귤을 도입, 현지 적응성을 파악한 후 농가에

보급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64만 9000여 본을 농가에 공급했으며 연간 20만본의 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47 [열린광장]'브랜드 감귤대학' 감귤경쟁력의 산실 기획정보과 2015-04-09 4116
1546 [망중한]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제언 기획정보과 2015-04-06 3819
1545 '7년 만에 최저치'...감귤값 급락의 경고음 기획정보과 2015-04-02 3484
1544 고품질감귤 생산, 제주 감귤산업을 살리는 원동력 기획정보과 2015-04-01 3429
1543 늪에 빠진 제주 감귤값..감귤농정 헛구호 기획정보과 2015-03-17 3643
1542 사과·배·귤 등 국산과일 인기 갈수록 ‘시들’ 기획정보과 2015-03-16 3949
1541 서귀포시 올해 감귤 고품질 시설현대화 사업 495억원 지원 기획정보과 2015-03-16 3023
1540 고령화시대 농촌노동력도 문제다 기획정보과 2015-03-10 3718
1539 2015년 FTA기금 고품질감귤 생산시설지원사업 본격 추진 기획정보과 2015-03-09 3408
1538 또 감귤대란 "제주농정은 뭐하나" 기획정보과 2015-03-09 4188
1537 [제민포럼]감귤원 기반조성은 생존의 문제 기획정보과 2015-03-06 4140
1536 [기고]"제주감귤, 이제 맛으로 승부해야" 기획정보과 2015-03-06 3392
1535 제주시 감귤 7만3000t 서귀포서 출하 기획정보과 2015-03-05 3342
1534 [사설]제주 감귤 변화 없이는 성공 없다 기획정보과 2015-03-03 3158
1533 5년만에 최저가격 지역경제 악영향 기획정보과 2015-03-02 3017
1532 한라봉 '고급 과일'로 동남아 진출 기획정보과 2015-03-02 3080
1531 노지감귤 가격 곤두박질...2009년 이후 최저 수준 기획정보과 2015-02-24 3320
1530 감귤 농작물재해보험 23일부터 판매 기획정보과 2015-02-23 3121
1529 월요포커스]긴 설연휴 민심 들여다보니 기획정보과 2015-02-23 3242
1528 비상품 감귤 유통 악순환, 언제쯤 끝날까 기획정보과 2015-02-17 3549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