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식품업계, 웰빙 건강재료 함유 ‘붐’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0-11-03 08:59:14      ·조회수 : 3,362     

식품 업계에 ‘신토불이’ 바람이 일고 있다. 우리 땅에서 난 과일과 채소를 원료로 한 먹거리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웰빙 붐을 타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똑똑한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고, 기업 또한 우리 땅에서 생산된 재료들을 사용해 소비자들의 건강을 생각한다는 취지 때문이다.

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파리크라상의 대표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제주감귤크림치즈다(多)’와 ‘애플파이’를 출시했다.

각각 제주도산 감귤과 국내산 아오리 사과를 이용한 국내산 과일을 적극 활용한 웰빙 베이커리다. ‘제주감귤크림치즈다(多) ’는 제주도산 감귤쨈의 상큼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러운 맛이 색다른 조화를 이룬다. 새콤달콤한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다. ‘애플파이’ 역시 마찬가지다. 국내산 아오리의 신선한 사과 향이 바삭한 크러스트에 잘 베어 들어 씹히는 식감과 촉촉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과일 등 농산물을 원료로 삼은 대표 먹을거리 중 음료 제품을 빼놓을 수 없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9월, ‘델몬트 콜드’ 라인의 신제품으로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00’을 선보였다.

제품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당류가 첨가되지 않고 100% 과즙으로만 만들었다. 당류를 첨가한 기존 오렌지와 음료 제품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 제주도산 감귤 농츱 과즙으로 감귤의 신선한 상큼함을 십분 살린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전제품의 디자인을 리뉴얼하고 브랜드의 통일감을 높이는 작업의 일환으로 ‘델몬트 콜드 제주감귤 100’과 함께 ‘델몬트 콜드 사과 100’을 추가했다. 오렌지와 포도 제품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 마크를 삽입해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였으며 사과 제품도 추후 인증을 받을 예정이다.

한국인삼공사가 올 10월 출시한 프리미엄급 농축 건강음료인 ‘예본 浪’은 국내산 식물성분과 꿀을 배합해 누구나 맛있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건강 음료다. 이 제품 역시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했기 때문에 합성보존료와 인공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았다. 정관장을 대표 브랜드로 보유한 111년 역사의 한국인삼공사는 소비자들이 믿고 마실 수 있도록 인삼공사만의 홍삼가공법으로부터 식물 추출 기술을 활용하기도 했다. 오미자, 복분자, 유자, 대추, 산수유 맛의 총 5가지 종류가 있다.

식품업계, 웰빙 건강재료 함유 ‘붐’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527 “설 다가오는데…” 과일 판매줄어 한숨 기획정보과 2015-02-13 3673
1526 감귤 택배 직거래가 불법?…현실 맞지 않은 ‘감귤조례’ 기획정보과 2015-02-12 3523
1525 설 연휴 앞두고 과일 값 폭락, 사과-배-감귤까지 다 떨어졌다 기획정보과 2015-02-12 3669
1524 [포토]"올 설 선물로 컬러 수입과일 어떠세요?" 기획정보과 2015-02-10 3632
1523 이마트, 설 과일세트 당도·크기 키운다 기획정보과 2015-02-10 3794
1522 수입과일 전문 쇼핑몰 베스토피아, 사이트 리뉴얼 오픈 이벤트 진행 기획정보과 2015-02-10 3908
1521 '혁신'에 걸맞은 감귤정책이 우선이다 기획정보과 2015-02-09 3331
1520 제주 감귤 농업의 효시 '역사의 고장' 서홍동, 재도약을 위하여! 기획정보과 2015-02-06 3723
1519 [기고]겨울철 대표과일 감귤 명성 되찾자 기획정보과 2015-02-03 3437
1518 설 대목 고품질 감귤 출하로 제값 받기를 바라면서 기획정보과 2015-02-03 3566
1517 제주개발공사 감귤가공 공장서 폐수 방류 기획정보과 2015-02-02 3717
1516 가공용감귤 대란에 감귤박도 처리난 기획정보과 2015-02-02 3915
1515 [열린광장]"제주농업 위기, 도정은 대책을 마련하라" 기획정보과 2015-01-30 3324
1514 “감귤보내기 등 대북 교류사업 재개 노력” 기획정보과 2015-01-28 3168
1513 감귤 수확 막바지 비상품 차단 주력 기획정보과 2015-01-27 3697
1512 레드향 서울판촉행사 성황…5000㎏ 판매 기획정보과 2015-01-27 5055
1511 겨울철 대표과일 감귤 명성 되찾자 김혜숙 2015-01-26 3189
1510 농가 옥죄는 ‘풍년의 역설’, 언제까지… 기획정보과 2015-01-26 3414
1509 감귤은 ‘정치작물’이다 기획정보과 2015-01-23 3116
1508 제주감귤·월동채소 소비자 공략 기획정보과 2015-01-22 3252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