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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공용 수매가 결정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0 10:14:46      ·조회수 : 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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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오늘 가공용 수매가 결정 </fon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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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3">제주타임즈 10/10 김용덕 기자 <p></p>
올해산 노지감귤 가공용 수매가를 결정짓기 위한 감귤운영위원회가 서귀포시 한남

리 소재 제주도지방개발공사 감귤 제1가공공장에서 오늘(10일) 오전 10시에 열린

다.

감귤협의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는 이에 앞서 9일 오후 농협제주본부에

서 가공용 감귤 수매가 결정에 따른 내부 의견을 조율, 이를 10일 열리는 감귤운영위

원회에 건의키로 했다.

농협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가공용 감귤은 개발공사 5만1000t, 일해 4만여t, 롯데

등 감귤 가공업체를 통해 총 12만t을 처리할 계획이다.

감귤협의회는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가를 개발공사와 협의, 소폭 상향해 줄 것과

선과정에서 선별된 비상품과인 9번과의 경우 일반 비상품과와 달리 차등수매해 줄

것을 건의할 방침이어서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

지난해의 경우 전년도 수매단가와 음료시장 현황, 농축액 시세 등을 고려, kg당 100

원에 결정됐다. 이 같은 수매가는 2003년부터 지금까지 일률 적용돼 왔다.

농협제주본부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12만4855t의 감귤을 kg당 100원으로 수매했

다”면서 “올해는 12만t을 가공용으로 처리할 계획아래 개발공사와 협의를 통해 수매

가가 결정되겠지만 큰 폭의 차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산 가공용 감귤 수매는 오는 25일부터 내년도 2월 15일까지 이뤄질 계획이다.

개발공사는 이 기간동안 농감협을 통한 계통수매를 원칙으로 도내 전 지역 농가에

대해 수취가격을 동일하게 적용하고 생산자 단체별로 상호 협의를 통해 수매물량을

협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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