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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감귤 수매가 ㎏당 100원 결정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17 15:39:36      ·조회수 : 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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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 ><b>가공용감귤 수매가 ㎏당 100원 결정 </b></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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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4">수매비용 농·감협 지원, 25일부터 수매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0/14 신정익 기자

올해산 노지감귤 가운데 가공용 수매가가 ㎏당 100원으로 결정됐다. 또 내년부터는

가공용 감귤 수매가가 수확시기에 앞서 미리 예고된다.

제주도지방개발공사와 도내 농감협 등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감귤운영

위원회는 13일 오전 남원읍 한남리 소재 감귤 제1공장 회의실에서 올해산 노지감귤

수매가 등 가공용 수매와 관련된 2차 회의를 갖고 올해 가공용 감귤 수매가를 지난

해와 같은 ㎏당 10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와 함께 가공용 감귤 계통수매를 담당하는 농감협 등에 수매에 따른 비용으로 ㎏

당 3원씩 지원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가공용 수매가를 동결하는 대신 지방개발공사의 감귤사업부문

에서 잉여이익금이 발생할 경우 생산농가 환원 등 감귤산업 발전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하되 별도 감귤운영위원회의 결정에 따르기로 했다.

특히 감귤 상품성 향상을 위해 2007년산 이후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는 감귤운영위원

회 산하 소위원회를 구성, 협의·검토 후 사전에 예고키로 했다. 수매단가 사전예고

시기는 제주도 당국의 감귤생산예상량 2차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시점으로 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가공용 감귤 수매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내년 2월 15일까지로 정

하되 감귤 출하시기 및 원과 품질상태, 공장 가동 효율성 등 제반여건을 감안해 탄력

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한편 올해 가공용으로 처리할 노지감귤은 12만t 가량으로

잠정 결정된 가운데 개발공사가 5만 1000t, 일해 4만 2000t, 롯데칠성 2만 2000t

등이 수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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