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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고품질 감귤브랜드 ‘상한가’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14 10:42:15      ·조회수 : 3,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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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제주농협 고품질 감귤브랜드 ‘상한가’ </b></font>

<font size="4" color="blue">블로초·황제 감귤 좋은 값 거래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14 고경업 기자

최근 제주감귤농협과 중문농협에서 자체 브랜드로 출하하고 있는 ‘불로초’와 ‘황제

감귤’이 ‘명품감귤’로 각광받고 있다.

농협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감귤농협의 ‘불로초 감귤’과 중문농협의 ‘황제 감귤’이

농산물 공판장에서 국내 최고급 감귤 브랜드로 명성을 굳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황제 감귤의 공판장 경락가격은 이달초 ㎏당 4000원선으로 불로초 감귤과 비슷하게

나왔으며 일반 감귤 kg당 1200원선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황제 감귤이 최고 가격에 판매되는 것은 광센서로 당도를 측정할 수 있는 ‘비파괴 선

과기’를 이용해 당도 12도 이상, 산도 1% 미만의 최고 품질만을 선별해 시장에 내놓

고 있기 때문이다.

또 생산지인 서귀포 중문지역이 지리적 특수성으로 수확한 뒤 산도는 낮아지는 반

면 당도는 높아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러나 황제 감귤은 서울 농협중앙회 양재물류센터와 백화점 등 일부 유통망을 통

해 한정 판매되고 있는데다 출하량도 50여 t에 머물고 있어 물량 확대가 절실히 필요

하다.

2002년 12월에 상표등록을 한 블로초 감귤은 이제는 중·도매시장에서 국내 최고의

감귤로 인정받고 있다.

불로초 감귤은 감귤 과수원 표본조사를 통해 당도 11도 이상, 산도 1% 미만 열매들

만을 골라 출하하고 있으며 평균 당도는 12.5도 가량 나오고 있다.

지난해 95농가에서 526t을 출하했으며 관당(3.75kg) 농가수취가도 9659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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