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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가공체험 관광상품 가능성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27 10:18:55      ·조회수 : 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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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감귤가공체험 관광상품 가능성 </font></b>

<font size="4" color="blue">남부농기센터 운영 2개월간 2365명 참가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25 송경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남부농업기술센터(소장 김태형)의 감귤가공 체험 프로그램은 농촌

체험관광 상품으로서 가능성을 보였지만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홍보활

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남부농업기술센터는 24일 지난 두 달 동안 운영한 체험 프로그램에는 모두 2365명

이 참가해 당초 목표 1500명을 크게 웃돌며 감귤이 갖고 있는 기능성과 다양한 활용

방법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농촌 체험관광 상품으로 발전 가능성

을 발견했다고 평가했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감귤잼 만들기, 감귤껍질을 이용한 천연비누 만들기, 스카

프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접했다.

그러나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유형별로는 초등학생이 1500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

학생 446명, 유치원생 243명에 이어 관광객은 116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프로그램 운영 기간 여행 작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팸 투어 실시와 감귤 가공을

포함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신문과 방송은 물론 대기업 사보 등 23회에 걸

친 입체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해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데는 나름대로의 성과를 거

두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관련 남부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감귤관련 체험행사결과를 민간에서 운

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의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한편 인근에 자리한 농촌 테마마을과

관광지를 연계해 홍보를 더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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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감귤가공체험 관광상품 가능성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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