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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용감귤 수매량 당분간 30% 감축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28 10:38:51      ·조회수 : 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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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가공용감귤 수매량 당분간 30% 감축</b></font>

<font size="4" color="blue">도·농협 등 긴급 대책 회의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28 강재병 기자

감귤농축액 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 증가와 감귤박 저장고 붕괴 사고 등으로 가공용

감귤 수매가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가공용감귤 수매물량이 평소에 비해

30% 가량 감소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지역 농·감협장, 제주지방개발공사 감귤사업본부를 비롯한 수매

업체 등은 27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가공용감귤 수매관련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불거진 가공용감귤 처리난을 해소하기 위해 수매물량을 조절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내 전체적으로 1일 평균 1600t 가량 수매되던 가공용감귤 처리 물량

은 감귤박 저장고가 확보될 때까지 일단 1100t 수준으로 30% 정도 줄어들 전망이

다.

이날 회의에서 개발공사는 지난해부터 계속돼온 음료시장의 전반적인 침체 등으로

감귤농축액 판매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재고물량도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수매물량 조절이 불가피한 상황임을 호소했다.

이에 대해 생산자단체들은 “이러한 문제를 예측해 사전에 효율적인 대책을 마련하

지 못하고 갑자기 수매중단, 물량조절 등을 운운하는 것은 공기업의 책임 회피”라

며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부패과 증가, 비상품감귤 유통 등 농가피해도 우

려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6일 현재 가공용감귤 수매물량은 개발공사 감귤가공공장에서 3만 7000

t, 일해 2만 9000t, 롯데칠성 1만 7000t 등 모두 8만 6229t으로 올해 계획물량

13만 5000t의 64% 정도가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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