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박 보관창고 붕괴...주변 교통 대혼란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27 10:35:53      ·조회수 : 3,522     

▲21일 오후 3시30분쯤 안덕면 동광검문소 부근 사료창고가 무너지면서 보관중이던 감귤박 사료가 흘러내리면서 도로를 뒤덮어 동광과 한림을 잇는 도로가 큰 혼잡을 빚었다.
<p></p>
<b><font size="5">감귤박 보관창고 붕괴...주변 교통 대혼란</font></b>

<font size="3">한라일보 12/21 위영식 기자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검문소 인근의 대형 사료 보관창고가 사료무게를 이기지 못하

고 무너지면서 주변도로 교통이 한동안 마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3시3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검문소 부근 중산간에서 제주지방개발공

사가 임대해 사용하고 있는 감귤박 단미사료창고가 감귤박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콘크리트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이 사고로 보관중이던 3천톤의 사료중 약 1천톤 가량이 유출되면서 인근 초지와 배

수로 그리고 도로 등을 순식간에 덮치면서 동광과 한림을 잇는 이 일대 도로의 교통

이 막히는 등 큰 혼잡을 빚었다.

사고발생 직후, 신고를 접수한 제주자치도와 서귀포시 관계자, 서귀포경찰서들은 현

장에 출동, 정확한 사고 원인조사와 유출된 사료 수거에 총력을 기울였으나 유출된

사료량이 너무 많아 수거작업에 애를 먹었다.

현재 도로를 덮친 사료만 수거된 상태이며 나머지 인근 초지와 배수로 등에 유출된

사료들은 현장에 방치돼 있다.

한편 감귤박(껍질)은 지난해까지는 폐기물로 처리되던 것을 올해부터 제주자치도

가 단미사료로 등록해 자원화해온 것이다.
</font>

<b>감귤박 보관창고 붕괴...주변 교통 대혼란</b>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07 서귀포시, 설 대목 비상품 감귤 유통 단속강화 기획정보과 2014-01-22 2882
1406 한라봉 생산량 감소원인 '자근(自根)'...어떻게 해결? 기획정보과 2014-01-16 3452
1405 "신선한 과일과 스낵의 만남"...제주 '프루낵' 런칭 기획정보과 2014-01-13 3236
1404 [기자수첩]'명품감귤연합사업단'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기획정보과 2014-01-10 3491
1403 제주밀감,한라봉 지고 '레드향'뜬다 기획정보과 2014-01-08 3255
1402 "따뜻한 제주 감귤은 뜨거운 사랑입니다" 기획정보과 2014-01-07 2920
1401 한라봉 효능 제값하나? 감귤과 비교해보니... 기획정보과 2013-12-12 3617
1400 [날씨경영 스토리]기후변화와 '감귤' 기획정보과 2013-12-02 3194
1399 [오피니언]종착역 향한 한중FTA, 대책 재점검하라 기획정보과 2013-11-19 3211
1398 [기고]감귤 제값받기에 대한 소고 기획정보과 2013-11-18 2936
1397 [제민포럼]감귤산업의 희망 그리고 절망 기획정보과 2013-11-12 4121
1396 [기고]최고의 과일이라고 쓰고 '감귤'이라 읽는다 기획정보과 2013-11-08 4005
1395 감귤 1번과 상품화 논란 재연 기획정보과 2013-11-01 3501
1394 [오피니언]감귤 명품화 결실, 정부 지원에 달렸다 기획정보과 2013-11-01 3179
1393 '감귤의 가치'가공용 식품으로 되돌아 보자! 기획정보과 2013-10-30 3731
1392 제주도의회, 감귤 1번과 상품화 재점화 '논란' 기획정보과 2013-10-28 3340
1391 [열린마당]극조생감귤 '첫인상'이 좋아야 한다 기획정보과 2013-10-02 3402
1390 '시장 따로 정책 따로'감귤산업 우려 기획정보과 2013-09-30 3402
1389 감귤유통 불법행위고개...단속은 한계 기획정보과 2013-09-30 3309
1388 감귤 1번과 상품화 반대 기획정보과 2013-09-27 2861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