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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2005년산 감귤총수입 6006억원 2년연속 6천억 돌파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6-08-29 18:26:31      ·조회수 : 3,403     

[제주의소리, 2006년 08월 29일 (화) 16:04:53, 이재홍기자]

2005년산 감귤 총수입은 6006억원으로 2년연속 6천억원을 돌파했다.

제주도감귤출하연합회는 2005년산 감귤유통처리 결과를 담은 자료집을 발간했다. 자료집은 도내 출하신고소 5개소와 전국 대도시 28개 법인체에서 조사한 출하 및 가격동향을 전산입력한 자료를 근거로 '2005년산 감귤유통처리분석'과 '감귤출하 및 가격동향자료집(노지온주, 만감류)' '감귤출하단체(출하처)별 거래처현황' 등 4종을 발간, 관련단체와 전국 주요 도매시장에 배부했다.




지난해 감귤유통 처리량은 66만1992톤으로 노지온주 60만511톤(91%), 하우스온주 2만3751톤(4%), 월동온주 1만3434톤(2%), 만감류 2만4296톤(4%)이 처리됐다. 도외 출하가 49만1260톤으로 74%를 차지했으며, 수출 3642톤, 군납 158톤, 가공용 125,343톤, 북한보내기 3049톤, 기타로 3만8540톤이 소비됐다.

감귤 총수입 6006억원으로 2004년 6104억원에 이어 2년 연속 감귤수입 6천억원을 돌파했다.

노지온주가 4463억원(74.3%), 월동온주 181억원(3.0%), 만감류 703억원(11.7%), 하우스 659억원(11.0%)의 수입을 올렸다. 이는 2003년 4704억원에 비해서는 128%, 2002년 3165억원의 190%,그리고 2001년 3617억원의 166% 수준이다.

감귤출하연합회는 출하성수기인 11월~12월 산지 가격이 3.75kg당 5000원 내외로 도매시장 관계자들이 물량확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출하를 하지 않다가 설 이후 대량 출하로 이어지면서 가격하락의 요인이 됐다고 평가했다.

1월 이후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감귤출하연합회 실무협의회를 세차례나 열고 8번과, 부피과 상품성 없는 감귤을 가공용으로 흡수 시킬 수 있도록 대농민 지도에 나섰으나 지켜지지 않았으며, 감귤유통조절명령제 전국시행에도 불구 일부 출하자들이 비상품감귤을 출하했다고 반성했다.

[보도]2005년산 감귤총수입 6006억원 2년연속 6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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