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 가공제품 원료 사용 최고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9-15 09:53:19      ·조회수 : 3,306     

감귤, 가공제품 원료 사용 최고
지난해 12만 6875톤, 국내 가공량 62% 달해
제주일보 9/14 고경업 기자
국내에서 생산되는 과실 가운데 제주산 감귤이 가공제품 원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부가 13일 내놓은 ‘2005년산 과실류 가공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과실류의 가공실적은 20만 5000t으로 전년 17만 3000t에 비해 18.5% 증가했다.

이에 따라 과실 생산량 대비 가공비율은 2004년 7.2%에서 7.9%로 0.7% 포인트 늘어났다.

특히 음류, 주스, 술 등 음료류용 가공실적은 2004년 12만 4000t에서 2005년 17만 8000t으로 44% 정도 증가해 건강과 기능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소비패턴이 음료산업에도 반영된 것으로 평가됐다.

주요 과종별 가공실적을 보면 제주산 감귤은 12만 6875t으로 감귤 총 생산량의 19.9%에 달했다. 이는 2004년 10만 4325t에 비해 21.6% 늘어난 것으로 전년보다 대과 생산량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감귤의 가공량은 국내 주요 과실류 총 가공량의 62%를 차지해 사과, 복숭아, 포도 등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감귤에 이어 사과(2만 9368t), 유자(1만 395t), 복숭아(9657t), 포도(9519t), 배(4621t), 감(3791t) 등이 뒤를 이었다. 또 감귤 가공제품 중 주스가 97.3%인 12만 3403t으로 가장 많은 양을 생산했으며 이어 음료 1623t, 통조림 954t, 쨈 31t 순으로 집계됐다.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409 [감귤명품화사업 진단②]대통령 공약 무색한 '제주감귤명품화 사업' 기획정보과 2014-01-24 4083
1408 [감귤산업명품화 진단①]제주 감귤밭 1천평으로 한중 FTA자신감 기획정보과 2014-01-24 3717
1407 서귀포시, 설 대목 비상품 감귤 유통 단속강화 기획정보과 2014-01-22 3254
1406 한라봉 생산량 감소원인 '자근(自根)'...어떻게 해결? 기획정보과 2014-01-16 3873
1405 "신선한 과일과 스낵의 만남"...제주 '프루낵' 런칭 기획정보과 2014-01-13 3629
1404 [기자수첩]'명품감귤연합사업단'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기획정보과 2014-01-10 3879
1403 제주밀감,한라봉 지고 '레드향'뜬다 기획정보과 2014-01-08 3458
1402 "따뜻한 제주 감귤은 뜨거운 사랑입니다" 기획정보과 2014-01-07 3270
1401 한라봉 효능 제값하나? 감귤과 비교해보니... 기획정보과 2013-12-12 3971
1400 [날씨경영 스토리]기후변화와 '감귤' 기획정보과 2013-12-02 3551
1399 [오피니언]종착역 향한 한중FTA, 대책 재점검하라 기획정보과 2013-11-19 3582
1398 [기고]감귤 제값받기에 대한 소고 기획정보과 2013-11-18 3259
1397 [제민포럼]감귤산업의 희망 그리고 절망 기획정보과 2013-11-12 4653
1396 [기고]최고의 과일이라고 쓰고 '감귤'이라 읽는다 기획정보과 2013-11-08 4693
1395 감귤 1번과 상품화 논란 재연 기획정보과 2013-11-01 3856
1394 [오피니언]감귤 명품화 결실, 정부 지원에 달렸다 기획정보과 2013-11-01 3526
1393 '감귤의 가치'가공용 식품으로 되돌아 보자! 기획정보과 2013-10-30 4275
1392 제주도의회, 감귤 1번과 상품화 재점화 '논란' 기획정보과 2013-10-28 3641
1391 [열린마당]극조생감귤 '첫인상'이 좋아야 한다 기획정보과 2013-10-02 3911
1390 '시장 따로 정책 따로'감귤산업 우려 기획정보과 2013-09-30 3809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