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썬키스트 ‘오렌지’ 농산물홍보 美서 첫 도입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7-31 09:56:32      ·조회수 : 3,708     

썬키스트 ‘오렌지’ 농산물홍보 美서 첫 도입
농민신문 7/31 이상희 기자
외국 우수사례
“소비자의 80%는 오렌지라는 과일의 이름을 썬키스트로 알고 있거나 믿고 있다.”

썬키스트의 브랜드파워를 압축해서 보여주는 러셀 한린 썬키스트 명예회장의 말이다. 썬키스트는 오렌지·레몬·자몽 등 미국의 감귤류 생산자 6,000여명을 조합원으로 하는 품목농협이지만 마케팅에 있어서는 농업 분야 최고를 자랑한다.

2004년 현재 썬키스트 브랜드 제품 매출액이 12억달러이고, 브랜드 로열티 수입이 2,100만달러로 세계 26위에 올라 있다. 이는 코카콜라의 브랜드 수입을 능가하는 수준이다.

썬키스트의 브랜드파워는 과감한 투자를 통한 파격적인 마케팅의 결과다. 1907년에 최초로 농산물 언론 홍보를 내보내 미국인을 놀라게 했고, 1908년에는 통합 브랜드 〈sunkist〉(썬키스트)를 등록해 농산물에서는 생소한 브랜드 마케팅을 시작했다. 1996년 한해 동안 썬키스트 브랜드를 사용한 업체들의 홍보료만 1억2,000만달러에 이를 정도다.

과감한 투자는 홍보뿐 아니라 마케팅 전반에 걸쳐 있다. 1993년 1,400만달러라는 거액을 들여 유통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시장여건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마케팅 전략도 창조적이다. ‘오렌지=비타민 C’라는 이미지를 구축해 오렌지 수요를 확대하는 한편, 홍차와 레몬을 묶어낸 홍보로 레몬 수요를 창출했다.

감귤류가 들어 있는 어린이 식단을 제안해 장래 고객을 확보하는 등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25 감귤 간벌이 시급한 까닭 기획정보과 2012-03-08 3552
1324 서귀포시, 감귤 타이벡 지원 신청 접수 기획정보과 2012-03-05 2644
1323 수출전용 선과장 건립 절실하다 김혜숙 2012-02-27 3163
1322 올해산 감귤 7000톤 지구촌 곳곳 누빈다 기획정보과 2012-02-22 3408
1321 [기고]수확의 기쁨이 충만한 농촌을 기대하며 기획정보과 2012-02-15 3356
1320 ‘불로초' 퍼스트브랜드 과수부문 2년 연속 대상 기획정보과 2012-02-14 3155
1319 기온상승 노지감귤과 한라봉 제주 고유물 아니다 기획정보과 2012-02-13 2599
1318 감귤은 국민과일...1인당 소비량 꾸준한 안정세 기획정보과 2012-02-10 3541
1317 "천혜향·감평 재배농가 로열티 주의해야" 기획정보과 2012-02-09 3518
1316 감귤 볼록총채벌레 책자 발간 기획정보과 2012-02-08 3169
1315 제주감귤농협, 감귤 품질향상 사업 추진에 전력 기획정보과 2012-02-02 3394
1314 감귤 로열티 문제 신품종 개발로 극복 기획정보과 2012-01-31 3561
1313 제주감귤 가공품 해외시장 누비나 기획정보과 2012-01-27 3132
1312 농촌여성이 만든 '감귤과즐' 인기 짱 기획정보과 2012-01-20 3540
1311 서울.경기 도매시장서 비상품 감귤 버젓이 유통 기획정보과 2012-01-20 2955
1310 종자전쟁시대 감귤 품종 개발 총력 기획정보과 2012-01-17 3036
1309 감귤 높이기 운동 전개 기획정보과 2012-01-10 2984
1308 [제민포럼]새로운 행정시장의 감귤정책 기획정보과 2012-01-05 2998
1307 서귀포시 올해 감귤분야 FTA기금 479억원 투입 기획정보과 2012-01-02 2824
1306 감귤품종 자급화 사업 본격 추진 기획정보과 2011-12-21 2739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