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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감귤예외 강력히 요청하겠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7-03 10:18:43      ·조회수 : 2,539     

"한미FTA 감귤예외 강력히 요청하겠다"
이영두 서귀포시장 취임사서 밝혀
한라일보 7/2 이정민 기자
"공직사회부터 갈등 치유 통합하는 본보기 보이겠다"

이영두 서귀포시장은 2일 "한미FTA(자유무역협정)에서 감귤을 협상예외 품목 지정을 강력이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언론사에 사전 배포된 취임사를 통해 "감귤을 비롯한 1차 산업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현실에서 농산물 개방 추세는 지역경제를 크게 위축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이에 따라 "한미FTA에서 감귤을 협상 예외 품목을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는 등 1차 산업 보호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하겠다"며 "밭작물에 대해서도 직불제를 통한 최저가격 보장제 도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또 관광산업과 관련 "서귀포 지역이 풍부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나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여건이 부족해 관광소득 증대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며 "이는 접근성이 확보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제2공항 및 정부의 공항 중장기 계획에 의한 경비행장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겠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히 "산남.산북 지역간 균형있는 개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투자유치는 서귀포시의 생존권과 직결된느 과제라는 인식하게 사명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주장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해 서귀포시 지역내 어떤 지역도 개발 혜택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을 행정의 최대 목표로 설정하고 더 많은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이와 함께 "새롭게 출범하는 서귀포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는 시민화합 달성"이라며 "시군간 통합에 따른 인사가 더욱 공정하고 균형감 있게 이루어지도록 해 공직사회부터 갈등을 치유하고 통합하는 본보기를 보이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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