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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저지 시위대, 경찰 1차 저지선 뚫어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0-24 13:29:10      ·조회수 : 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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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한미FTA 저지 시위대, 경찰 1차 저지선 뚫어 </font></b>

<font size="4" color="blue">천제교 설치 경찰 1차 바리케이트 뚫고 협상장 진입 시도<

격렬한 몸싸움…부상자 속출 우려</font>

<font size="3">【4신=24일&nbsp;낮 12시10분】 시위대가 한미FTA 협상장 입구에 배치

된 경찰의 1차 저지선을 뚫었다.

낮 12시10분께 거리행진을 하며 협상장으로의 진입을 시도하던 시위대는 협상장 입

구 천제교에 콘테이너, 삼발이, 덤프트럭 등으로 1차 바리케이트를 설치하고 저지하

는 경찰의 1차 저지선을 뚫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와 경찰간의 격렬한 몸싸움이 벌어져 부상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

다.

【3신=24일&nbsp;낮 12시7분】 한미FTA저지를 위한 시위대 7000여명이 낮 12시7분께 중

문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협상장 입구 경찰이 1차 저지선인 천제교까지 도달했다.

이에 경찰은 전경을 앞세우며 저지하고 있어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돌고 있다.

한미FTA 저지 시위대, 협상장 2차 진격투쟁

범국민운동본부·도민운동본부, 결의대회 후 거리행진 '진격투쟁'

경찰, 천제교에 컨테이너 등으로 1차 바리케이트 설치 후 대기

【2신=24일 오전 11시45분】 한미FTA를 저지하기 위한 시위대가 협상장으로의 2

차 진격투쟁을 시작했다.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와 도민운동본부는 24일 오전 11시 중문농협 앞에서

한미FTA 협상 저지 범국민결의대회를 가진 후 오전 11시25분부터 중문농협에서 중

문관광단지 입구까지의 거리행진을 진행하며 진격투쟁을 벌이고 있다.

한편 경찰은 중문관광단지 천제교 앞에 컨테이너와 삼발이, 덤프트럭 등으로 1차 바

리케이트를 쌓고 시위대를 저지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한미FTA 협상 이틀째…반대 시위도 '이틀째'

농수축산대책위, 중문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결의대회

"끝까지 투쟁해 반드시 저지시켜야 한다"

【1신=24일 오전 10시35분】 한미FTA 4차협상이 이틀째로 접어든 가운데 협상 저

지를 위한 시위대들도 이틀째의 시위에 돌입했다.

이틀째 시위는 한미FTA반대 농수축산대책위가 24일 오전 9시50분께 서귀포시 중문

농협 하나로마트 앞에서 결의대회를 가지면서 시작됐다.

이날 농수축산대책위 결의대회에는 한우협회 남호경 회장, 전국여성농민연합회 윤

금순 회장,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이상만 회장, 전농 문경식 의장, 한농연 서정의 회

장, 양돈협회 최영렬 회장 등 전국의 농수축산업 대표들과 농민 400여명이 참석했

다.

결의대회에서 이들은 "한미FTA 4차협상은 철저하게 밀실과 이면합의에 의해 진행

되고 있다"며 "이에 우리 농민들이 힘차게 투쟁해 결사 저지해야 한다"고 이틀째 투

쟁에 돌입했다.

한우협회 남호경 회장은 "한미FTA를 막기 위해 전국 각지에의 농민 350만명을 대표

해 우리가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제주도민이 힘을 합쳐 협상을 결렬시킬 것"을

다짐했다.

이어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이상만 회장은 "어제 제주도 어민들이 해상시위를 통해 한

미FTA를 수장시킨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저지 의지를 표현했다.

전농 문경식 의장은 "한미FTA 4차협상을 저지시키기 위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농민

들이 제주도에 내려와 투쟁을 벌여 많은 효과를 냈다"며 "한미FTA 협상을 자기 마음

대로 체결하려고 하는 노무현 정권에 끝까지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또 "오늘 대부분의 농민들이 가을걷이를 위해 제주도를 떠난다"며 "오는

11월22일 농민·노동자 총궐기를 통해 총력 투쟁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농수축산대책위는 결의대회를 마치고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의 결의대회에 합류, 협상장 2차 진격투쟁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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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한미FTA 저지 시위대, 경찰 1차 저지선 뚫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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