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때아닌 감귤나무 그루 수 '논란'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25 12:16:13      ·조회수 : 2,883     

<p></p>
<b><font size="5">때아닌 감귤나무 그루 수 '논란'</font></b>

<font size="4" color="blue">지사는 5천만 그루-원장은 2천만 그루</font>

<font size="3">한라일보 11/24 위영석 기자

제주도내에 심어진 감귤나무는 과연 몇 그루나 될까.

22일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에 대한 제주자치도의회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위원장

안동우)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도내 감귤나무가 몇 그루냐를 놓고 의원과 집행부간

의 논란이 됐다.

한나라당 김완근의원은 "수십년간 감귤생산량 예측조사를 해왔는데 정확한 감귤원

전체 면적과 여기에 몇 그루가 심어져 있는지 모르는게 현실"이라며 "농업기술원장

은 정확한 감귤나무 그루 수를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영문 원장은 "그동안 감귤원 폐원 등으로 변동이 많지만 지난 2004년 감

귤원에 대한 전수조사를 했는데 이를 바탕으로 추산할 경우 전체 2천만그루정도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김의원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김원장을 몰아부쳤다. 김의원은 "추정치를 말

하지 말라"면서 "식재면적에 대한 정확한 그루 수도 모르는데 어떻게 정확한 생산량

조사가 나오겠느냐"고 반박했다.

김의원은 이어 "탁상에서 전화로 조사하는 전수조사를 하지말고 3만2천여 전체 농가

를 대상으로 전산화시스템을 갖출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좌남수의원도 "지난 주 서울 청계천에서 열린 감귤축제 때 김태환지사는 5천만주가

있다고 했는데 원장은 2천만그루라고 하면 누가 믿을 수 있겠나"고 질책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47 푸르스름한 감귤 오해 없었으면 기획정보과 2010-11-01 2857
1146 FTA를 이겨낸 남원 포도ㆍ제주 감귤 기획정보과 2010-10-28 3288
1145 러시아 대사 “제주감귤 수입물량 11월중 확정” 기획정보과 2010-10-28 2885
1144 제주감귤 출발 좋은데…, 관건은 ‘품질관리’ 기획정보과 2010-10-28 2522
1143 비상품 감귤 유통 전방위 단속 기획정보과 2010-10-28 2474
1142 제주 하우스감귤 유통과정 동행취재 기획정보과 2010-10-28 3392
1141 또…또…또, 미숙감귤 강제착색…이번엔 서귀포 남원 A농장 기획정보과 2010-10-27 2381
1140 “감귤클러스터, 제주맥주 도와달라”…국회에 ‘SOS’ 기획정보과 2010-10-27 2857
1139 덜 익은 감귤 불법 유통 잇따라 기획정보과 2010-10-27 2571
1138 개인 감귤 선과장 '농산물 우수관리 시설' 첫 지정 기획정보과 2010-09-07 2494
1137 노지감귤 생산량 역대 최저 될 듯 기획정보과 2010-09-07 2348
1136 선과장 감귤검사원 지정 필수 기획정보과 2010-08-27 2833
1135 농협제주 수출확대 발빠른 행보 보여 기획정보과 2010-08-27 2298
1134 "온도 2도 상승시 감귤 재배지 육지 이동" 기획정보과 2010-08-27 2633
1133 농협제주, 제주특산품 판매확대 캠페인 기획정보과 2010-08-20 2340
1132 한라봉 해외수출 적극 모색해야 기획정보과 2010-08-20 2570
1131 감귤하우스 지원사업 추가 실시 기획정보과 2010-08-07 2531
1130 감귤시장 개방 피해 최소화 방안은 기획정보과 2010-08-07 2375
1129 감귤운송계약 농협-운송업체 시각차 기획정보과 2010-08-07 2855
1128 "다공질필름 멀칭재배로 고품질감귤 생산" 기획정보과 2010-08-03 2495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