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비상품 감귤 차단책 없나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1-06 09:53:46      ·조회수 : 2,161     

<p></p>
<font size="5"><b>비상품 감귤 차단책 없나</b></font>

<font size="4" color="blue">수도권지역서 잇따라 적발 제값받기 찬물</font>

<font size="3">한라일보 11/6 오태현 기자

비상품 감귤이 다른지방에서 판을 치면서 3년 연속 감귤 제값 받기에 비상 걸렸다.

 특히 도 당국 등에선 비상품 출하 행위에 대한 근절 의지를 강하게 표현 하고 있지

만 수도권 지역에서 비상품 감귤 유통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말로만 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함께 서울을 비롯 대도시 경매시장에서 조차 10㎏ 한상자당 4천원짜리 강제착

색 등을 한 비상품 감귤이 여전히 나돌아 문제를 더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수도권 지역을 비롯 경기도 등지에서 비상품

감귤 출하.판매행위에 대한 단속을 벌여 도매업체 3개소를 적발했다.

단속반의 확인 결과 경기도 남양주시의 G유통을 비롯 J물산, 그리고 구리시의 무상

호 도매업체에서는 비상품 감귤을 진열해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특별자치도 단속반 등은 현장에서 비상품 감귤 1천kg에서 1천5백kg씩을 증거물로

확보했다.

또 단속반은 서귀포시 소재 G청과에서 품질검사원의 품질검사 등을 받지 않고 임의

로 경기도 남양주시에 9번과와 혼합 출하 및 품질관리 미이행 감귤을 출하한 사실

을 확인했다.

이와함께 가락동 공판장을 비롯 다른 대도시 공판장에서 10㎏ 한상자당 최고 2만5

천원까지 경락되는 감귤이 있는가하면 강제착색 등으로 부패과가 생기면서 상자당

4천원 밖에 하지 않는 감귤이 지난달 15일 노지감귤 출하이후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

특단의 지도감독 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제주도의 한관계자는 "다른지방에서 비상품 감귤을 취급하는 행위에 대한 직접적

인 단속 근거가 없어 문제가 있다"며 "이번 적발된 업소들에 대해서도 해당 지역 국

세청에 세무조사를 의뢰하는데 그쳤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달 15일 이후 지난 4일까지 비상품 감귤 출하행위에 대한 지도단

속을 통해 총 35건의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67 지구온난화 '제주=감귤' 공식 깨지고 있다 기획정보과 2009-11-03 3073
1066 감귤 부산물 건조시설 ‘무용지물’ 기획정보과 2009-11-03 3308
1065 [나의 생각] 농산물 절도 없는 세상을 위하여 기획정보과 2009-10-26 2938
1064 '1등감귤' 제값받기 총력전 기획정보과 2009-10-23 2989
1063 감귤 제값받기에 ‘올인’ 기획정보과 2009-10-23 2795
1062 제주농협 광화문 광장서 감귤소비 홍보 기획정보과 2009-10-21 2883
1061 비상품 감귤 적발 기획정보과 2009-10-21 2675
1060 과일 풍년 감귤 품질관리 요구 기획정보과 2009-10-21 2714
1059 감귤 해상물류비 지원 “감감” 기획정보과 2009-10-21 2711
1058 돈 버는 감귤을 만들자 기획정보과 2009-10-21 2390
1057 소비자는 불량 감귤에 속지 않는다 기획정보과 2009-10-21 2936
1056 최고품질 극조생 노지감귤 생산…농가소득 3배 증가 기대 기획정보과 2009-10-14 3321
1055 일부 농가.상인 일그러진 양심, 농.감협 안이한 자세 기획정보과 2009-10-14 2929
1054 모노레일 이용 감귤 자동운반기 개발 ‘주목’ 기획정보과 2009-10-07 4065
1053 감귤안정직불제홍보 기획정보과 2009-02-13 3484
1052 명품감귤, 빛으로 확실하게 골라낸다! 기획정보과 2009-02-02 3611
1051 감귤 열매솎기로 비상품 감귤생산 Zero화 도전 기획정보과 2008-09-17 4032
1050 불량감귤 열매솎기 동참을 바라며 기획정보과 2008-09-17 3587
1049 감귤 제값받기 열매솎기에 달렸다 기획정보과 2008-09-17 3750
1048 올해산 감귤 51만 2천톤 예상 기획정보과 2008-09-01 3769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