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삼다수·감귤 물류혁신 시동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04 13:18:01      ·조회수 : 2,487     

<p></p>
<font size="5">삼다수·감귤 물류혁신 시동 </font>

<font size="4" color="blue">道개발공사,독자 물류체계 갖춰 고용·수익 창출</font>

<font size="3">제주일보 1/4 김재범 기자

제주를 상징하는 파워 브랜드 ‘삼다수’와 ‘감귤’을 비롯한 청정 농산물 등 대규모 생

산품을 활용, 독자적인 제주 물류혁신시대에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제주도지방개발공사는 올해부터 제주 삼다수(먹는샘물) 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다

음달께 ‘물류체계’ 혁신에 대한 용역을 발주, 상반기내 보고서를 제출받을 계획이다.

이처럼 제주도내에서 전환점이 될 자체 물류시스템이 현실화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

화와 농산물 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개발공사는 연간 삼다수 판매량이 오는 2010년 70만t에 달해 사실상 단일품목으

로 물류기능을 갖춰도 원가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삼다수는 제주 현지공장에서 농심에 직접 인수되고 있는 상황인데 물류비는 농

심 매출액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개발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부산, 인천, 목포 등 다른 지방으로까지 자체 운송

할 경우 고용 창출 등 부대 효과, 수익성을 검토하게 된다.

도개발공사는 올해말 농심과 삼다수 공급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물류를 가져오는 조

건으로 계약을 갱신하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특히 연간 도외로 반출되는 제주산 청정 농산물도 감귤 40만t을 비롯해 밭작물을

포함할 경우 모두 100만t 안팎에 달하고 있다.

도개발공사는 농산물분야에 대해 제주도 등 관계당국과 연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산물의 경우 자체 물류창고까지 갖춘다면 저장기능 등을 강화, 가격 파동 등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제주농가에도 혜택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용역결과에서 사업 타당성이 제시될 경우 개발공사가 직접 물류업무를 맡

거나 제주도 등이 별도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될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

다.

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이와관련 3일 “제주에서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던 독자적인 물

류 운송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가능성도 충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67 지구온난화 '제주=감귤' 공식 깨지고 있다 기획정보과 2009-11-03 3065
1066 감귤 부산물 건조시설 ‘무용지물’ 기획정보과 2009-11-03 3295
1065 [나의 생각] 농산물 절도 없는 세상을 위하여 기획정보과 2009-10-26 2937
1064 '1등감귤' 제값받기 총력전 기획정보과 2009-10-23 2922
1063 감귤 제값받기에 ‘올인’ 기획정보과 2009-10-23 2742
1062 제주농협 광화문 광장서 감귤소비 홍보 기획정보과 2009-10-21 2815
1061 비상품 감귤 적발 기획정보과 2009-10-21 2611
1060 과일 풍년 감귤 품질관리 요구 기획정보과 2009-10-21 2674
1059 감귤 해상물류비 지원 “감감” 기획정보과 2009-10-21 2639
1058 돈 버는 감귤을 만들자 기획정보과 2009-10-21 2338
1057 소비자는 불량 감귤에 속지 않는다 기획정보과 2009-10-21 2864
1056 최고품질 극조생 노지감귤 생산…농가소득 3배 증가 기대 기획정보과 2009-10-14 3282
1055 일부 농가.상인 일그러진 양심, 농.감협 안이한 자세 기획정보과 2009-10-14 2860
1054 모노레일 이용 감귤 자동운반기 개발 ‘주목’ 기획정보과 2009-10-07 4025
1053 감귤안정직불제홍보 기획정보과 2009-02-13 3420
1052 명품감귤, 빛으로 확실하게 골라낸다! 기획정보과 2009-02-02 3578
1051 감귤 열매솎기로 비상품 감귤생산 Zero화 도전 기획정보과 2008-09-17 3953
1050 불량감귤 열매솎기 동참을 바라며 기획정보과 2008-09-17 3518
1049 감귤 제값받기 열매솎기에 달렸다 기획정보과 2008-09-17 3688
1048 올해산 감귤 51만 2천톤 예상 기획정보과 2008-09-01 3716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