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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수출시장 다변화 ‘활발’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10 13:11:53      ·조회수 : 3,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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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감귤 수출시장 다변화 ‘활발’ </b></font>

<font size="4" color="blue">함덕농협 ‘냉동감귤’ 첫 일본 수출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8 신정익 기자

제주산 노지감귤의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생산자단체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뤄

지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올해산 노지감귤의 수출이 지난해에 비해 42% 가량 크게 줄어든 가운데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전개되면서 향후 해외시장 확대 뿐만 아니라 감귤

유통처리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7일 농협 제주본부(본부장 현홍대) 등에 따르면 함덕농협(조합장 한정삼)은 최근 국

내에서는 처음으로 ‘냉동감귤’을 일본으로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13일

첫 선적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함덕농협이 수출을 추진하고 있는 ‘냉동감귤’은 수확이 이뤄진 노지감귤을 영하 20

도 이상으로 급냉시킨 후 48시간 후 다시 소독수에 소독해 2차 급냉을 하는 방식으

로 냉동시켜 일본으로 보내게 된다. 이렇게 해서 일본에 도착한 ‘냉동감귤’은 7∼9

월 여름철에 해동을 시켜 각급 학교의 급식용으로 공급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냉동감귤’ 수출이 주목을 받는 것은 우선 대상 감귤이 국내시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은 6∼8번과 등 대과임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하용 감귤의 농가수취가에

비해서는 높은 가격을 받는다는데 있다.

또 이번 시범수출을 통해 200t을 1차 수출한 후 당초 예상처럼 일본 소비자들의 반

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는 최소 600t 이상 ‘냉동감귤’을 수출키로 계획하고 있어 시장

확대에도 밝은 전망을 주고 있다.

한정삼 함덕농협 조합장은 “‘냉동감귤’에 대한 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아 국내시장에

서의 가능성을 엄밀하게 분석, 내년부터 내수용으로도 출하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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