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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산 노지감귤 출하자금 본격 유입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31 11:08:49      ·조회수 : 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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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올해산 노지감귤 출하자금 본격 유입 </font>

<font size="4" color="blue">11월 상호금융 수신 425억 증가 </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30

본격적인 노지감귤 출하가 이뤄지면서 도내 농협 등 상호금융기관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운호)가 29일 내놓은 ‘11월중 제주지역 금융기관 여·수

신 동향 및 특징’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금융기관 수신은 상호금융이 노지감귤 출하

자금 유입 등으로 늘어나면서 전월대비 123억원 증가, 월말 잔액은 10조 728억원으

로 잠정 집계됐다.

부문별로 보면 은행수신의 경우 저축성예금은 시·도 재정자금, 법인자금의 유출로

정기예금 및 기업자유예금이 줄어들면서 421억원 감소했다. 또 요구불예금은 공공

예금에서 시·도 재정자금이 유출되면서 123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은행금융기관 수신의 경우 상호금융 등을 중심으로 667억원 늘어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상호금융은 올해산 노지감귤 출하자금 유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월중 425억

원 증가, 전월 -212억원을 크게 웃돌면서 전년동월에 비해서도 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신탁계정은 올해들어 특정금전신탁을 중심으로 증가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

다.

한편 지난달 금융기관 여신은 은행과 비은행금융기관 모두 대출이 각각 514억원,

171억원 늘어나면서 685억원 증가해 월말기준 잔액은 8조 75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여신은 기업 운전자금 대출을 중심으로 244억원 증가했으며 가계대출도 노형지

구 아파트 집단대출 등으로 237억원 늘어났다. 비은행금융기관 여신은 마케팅을 강

화한 상호저축(101억원), 신협(77억원) 등이 늘면서 171억원 증가했지만 전월(378억

원)에 비해서는 증가폭이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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