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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감귤 물류혁신 시동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04 13:18:01      ·조회수 : 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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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5">삼다수·감귤 물류혁신 시동 </font>

<font size="4" color="blue">道개발공사,독자 물류체계 갖춰 고용·수익 창출</font>

<font size="3">제주일보 1/4 김재범 기자

제주를 상징하는 파워 브랜드 ‘삼다수’와 ‘감귤’을 비롯한 청정 농산물 등 대규모 생

산품을 활용, 독자적인 제주 물류혁신시대에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제주도지방개발공사는 올해부터 제주 삼다수(먹는샘물) 증산이 가능해짐에 따라 다

음달께 ‘물류체계’ 혁신에 대한 용역을 발주, 상반기내 보고서를 제출받을 계획이다.

이처럼 제주도내에서 전환점이 될 자체 물류시스템이 현실화될 경우 지역경제 활성

화와 농산물 가격 안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개발공사는 연간 삼다수 판매량이 오는 2010년 70만t에 달해 사실상 단일품목으

로 물류기능을 갖춰도 원가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삼다수는 제주 현지공장에서 농심에 직접 인수되고 있는 상황인데 물류비는 농

심 매출액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개발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부산, 인천, 목포 등 다른 지방으로까지 자체 운송

할 경우 고용 창출 등 부대 효과, 수익성을 검토하게 된다.

도개발공사는 올해말 농심과 삼다수 공급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물류를 가져오는 조

건으로 계약을 갱신하는 방침도 세워놓고 있다.

특히 연간 도외로 반출되는 제주산 청정 농산물도 감귤 40만t을 비롯해 밭작물을

포함할 경우 모두 100만t 안팎에 달하고 있다.

도개발공사는 농산물분야에 대해 제주도 등 관계당국과 연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농산물의 경우 자체 물류창고까지 갖춘다면 저장기능 등을 강화, 가격 파동 등에도

유연하게 대처해 제주농가에도 혜택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따라 용역결과에서 사업 타당성이 제시될 경우 개발공사가 직접 물류업무를 맡

거나 제주도 등이 별도 법인을 설립하는 방안도 검토될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

다.

도개발공사 관계자는 이와관련 3일 “제주에서 거리가 멀게만 느껴졌던 독자적인 물

류 운송체계를 구축해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며 “쉽지 않은 일이지만 가능성도 충분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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