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한라봉 명성 되찾자"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1-19 10:22:06      ·조회수 : 2,487     

<b><font size=5>
품질기준 준수 등 농가 자정운동</font></b><b><font size=4 color=blue>

한라봉 명성을 되찾기 위한 자정운동이 전개된다.</font></b>

2007.01.18 (한라일보)
<font size=3>
 제주농협본부와 제주도는 17일 농협경제상무, 행정시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한라봉 등 만감류 출하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006년산 한라봉은 재배면적이 전년대비 24㏊ 증가한 1천1백28㏊, 생산예상량은 2천9백80톤이 증가한 1만8천2백80톤, 재배농가도 1백96호 늘어난 2천7백33호로 전체 만감류 생산농가 4천1백2호의 67%를 차지하고 있다.

 한라봉은 그동안 고접(가지접)을 이용한 품종갱신 농가의 바이러스 감염 등으로 수세와 품질이 떨어지는 문제점과 과수별 품질 차이가 심한 품종 특성과 일정수준의 비배관리 등 고도의 재배기술이 요구되고 있으나 재배농가가 급증하면서 농가별 품질격차가 발생하고 있다.

 또 신맛이 강하고 맛이 없는 저급품 한라봉이 유통되면서 가격이 급락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은 한라봉 주산지 조합별로 한라봉 출하대책협의회를 개최하여 품질기준 준수 자정결의와 홍보현수막 부착, 신문광고 등을 통해 재배농가의 품질준수 붐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농가가 출하신청시에는 사전 당·산 샘플검사를 실시하여 상품규격만을 출하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저급품 한라봉을 유통시키는 행위와 관광지 주변 차량판매상, 관광농원, 특산물판매점 등 취약지에 대해서는 감귤유통명령 이행점검원을 활용하여 단속을 강화하고 위반자에 대해서는 5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font>

고대용기자 dyko@hallailbo.co.kr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5 25년후 감귤재배 최적지 30배 확대 기획정보과 2007-03-19 3132
964 “감귤 협상품목 예외없인 한미FTA도 없다" 기획정보과 2007-03-19 2435
963 19~21일 한·미 고위급 회담, 감귤류 계절관세로 가나 기획정보과 2007-03-19 3645
962 감귤류 협상 궁금증 증폭 기획정보과 2007-03-19 2907
961 간벌 목표 이달 중 완료한다 기획정보과 2007-03-19 2988
960 감귤류 협상품목 제외 막판 ‘총력’ 기획정보과 2007-03-19 2248
959 제주농협 ‘감귤나무 농장주’ 모집 기획정보과 2007-03-19 3158
958 감귤선과장 구조조정 본격화 기획정보과 2007-03-15 3333
957 감귤원 폐원하면 뭐하나 기획정보과 2007-03-15 3019
956 서귀포시, 감귤원 간벌 ‘탄력’ 기획정보과 2007-03-14 3541
955 "감귤 협상품목 제외,끝까지 노력" 기획정보과 2007-03-14 2606
954 '비가림 감귤,한번 맛보세요' 기획정보과 2007-03-14 2875
953 1/2간벌에 군장병도 앞장선다 기획정보과 2007-03-14 2782
952 [제민포럼]한라봉의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기획정보과 2007-03-14 3259
951 [기고]간벌후 입체적 간벌을 다시해야 기획정보과 2007-03-14 2735
950 선과장 40% "고품질 출하 부적합" 기획정보과 2007-03-14 2847
949 제주감귤축제 산지-소비지 병행 개최 검토 기획정보과 2007-03-14 2978
948 감귤류 결국 개방되나 기획정보과 2007-03-14 2413
947 감귤문제 합의점 찾지 못해 아쉬움 기획정보과 2007-03-14 2079
946 제주감귤농협 수도권 만감류 판촉행사 기획정보과 2007-03-14 2924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