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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 출하'완전 정착'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07-01-25 09:57:38      ·조회수 : 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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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 출하 ‘완전 정착’ </font><font size=3 color=blue>
aT‘2006년산 노지감귤 유통실태’…<下>출하 현황은 </font>

2007년 01월 24일 (수) 신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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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지난달 조사한 ‘2006년산 노지감귤 유통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포장 출하가 완전 정착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노지감귤의 출하처별 비율은 공영도매시장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유사도매시장과 직거래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출하감귤의 포장단위는 10㎏가 전체의 90%를 차지, 2005년산에 이어 지속적으로 90%를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행태 변화에 맞춰 소포장 단위 출하가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출하단체별 출하상황을 보면 농·감협 등 생산자단체 48%, 상인단체 40%, 영농법인 12% 등으로 나타나 농.감협의 계통처리 비율이 전년 51%에서 소폭 감소한 반면 영농법인의 비중은 3%포인트 증가했다.

또 출하신고소별 물량 비중은 제주항이 36%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서귀포항 34%, 성산항 19%, 한림항 10% 등의 순이었다. 2004년산과 2005년산은 서귀포항을 통한 출하가 가장 많았으나 2006년산의 경우 일부 운송회사 선박이 한림항에서 제주항으로 기항지를 옮긴데다 산남지역 물량을 제주시 지역 운송회사에서 맡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출하처별 비율을 보면 전체 상품 출하량의 59%는 공영도매시장에서 처리되고 있으며 유사도매시장 22%, 직거래 15%, 농협공판장 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6%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17%), 부산·대구(8%), 광주(6%), 인천·대전(5%)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결과적으로 수도권의 점유비가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48%를 차지해 감귤소비의 주요 시장으로 확인됐다.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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