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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유통 대형화‘시동’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10 10:44:07      ·조회수 :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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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감귤유통 대형화‘시동’ </font>></b>

<font size="4" color="blue">제주도 120억 투입 서귀포에 유통센터 2곳 설치</font>

<font size="3">제주일보 1/9 김태형 기자

제주 감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지 유통시설 대형화 사업이 본격적인 시동

을 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올해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시 권역에 규모화·현대화된 거점

산지유통센터(APC) 2개소를 시설하는 사업계획을 확정, 추진한다고 밝혔다.

세부 사업내용을 보면 제주감협이 추진하는 APC인 경우 사업비 120억원이 투입돼

서귀포시 회수동 일대 부지 1만㎡에 건평 3500㎡ 규모로 시설될 계획이다.

또 19개 지역농협으로 구성된 공동사업법인에서 추진하는 APC는 사업비 125억원

을 들여 옛 서귀포시내 일대 부지 3만5817㎡에 건평 40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

다.

이들 산지유통센터는 연간 2만t 이상 처리능력을 갖춘데다 광센서 선별기 등의 자동

선과시설까지 보유, 산지 유통체계를 규모화·현대화하는 인프라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에 APC가 완공돼 가동에 들어갔는

가 하면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에도 연간 2만t이상 처리능력을 갖춘 민간APC가

2004년부터 시설돼 운영되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부터 추진되는 거점 2개 APC 시설까지 내년에 완료될 경우 고품질 감

귤 선별 및 출하 조절 기반 구축에 따른 유통체계 개편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도는 2008년 이후에도 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감협과 농협 각 2개소, 민간업

체 1개소 등 5개소의 거점 APC를 시설하는 사업을 201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도내 상품용 감귤 생산량의 50%에 이르는 20만t 이상 처리능력

을 갖추는 거점 APC 시설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며 “앞으로 감귤 산지 유통

체계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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