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감귤 열매솎기 부진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9-26 14:00:21      ·조회수 : 2,944     

감귤 열매솎기 부진
한라일보 9/26 현용종 기자
서귀포시, 목표의 18% 그쳐

 불량감귤 열매솎기가 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와 서귀포시 및 각급 기관·단체 등은 지역내 감귤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불량감귤 열매솎기를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등은 지난 5월 개화기를 즈음해 강풍 등으로 비상품 감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이 지역에서만 올해 모두 2만6천톤의 불량감귤을 솎아 낸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불량감귤 열매솎기를 추진한지 보름이 다 돼 가는 21일 현재까지 솎아낸 불량감귤은 4천6백80톤에 그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당초 목표량의 18%에 그치는 수준이다.

 이처럼 불량감귤 열매솎기가 부진한 것은 당초 불량감귤 열매솎기 운동이 예년에 비해 늦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예년의 경우 불량감귤 열매솎기는 열매가 일정 정도 크기로 자라기 시작하는 7월부터 시작됐으나 올해는 지난 9월초에야 불량감귤 열매솎기가 시작되는 등 예년에 비해 한 달 이상이 늦어졌다.

 한편 서귀포 지역에서는 올해 37만∼39만톤의 감귤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847 “맛 좋으면 가격은 큰 문제 아니” 기획정보과 2007-01-31 2427
846 감귤원 1/2간벌 목표달성 다짐 결의대회 기획정보과 2007-01-30 2102
845 '하우스감귤, 포기 안한다' 기획정보과 2007-01-30 2243
844 중국 감귤, 거대 공룡으로 진화 기획정보과 2007-01-30 2640
843 중국산 감귤 제주産 위협 기획정보과 2007-01-30 2367
842 [열린마당]간벌 참여는 감귤의 경쟁력을 키운다 기획정보과 2007-01-30 2058
841 [편집국25時]'農政' 감귤이 전부는 아니다 기획정보과 2007-01-30 2053
840 한라봉 인기 하락…저급품 원인 기획정보과 2007-01-30 2082
839 김 지사, “한미FTA 7차 협상 때 미국 가겠다” 기획정보과 2007-01-30 2066
838 감귤 가온재배 포기농가 줄어 기획정보과 2007-01-30 2746
837 북한산 정상 휘감는 ‘감귤 사랑, 고향 사랑’ 기획정보과 2007-01-30 2900
836 감귤 가격 “요즘만 같아라” 기획정보과 2007-01-30 2054
835 한라봉 품질인증제 도입돼야 기획정보과 2007-01-26 2963
834 [사설]근시안적 감귤원 폐원 정책 기획정보과 2007-01-26 2525
833 저급 한라봉 판친다 기획정보과 2007-01-26 2770
832 감귤 팔아 넘긴 30대입건 기획정보과 2007-01-26 2842
831 한라봉 위기직면 기획정보과 2007-01-26 2320
830 한라봉 제값 받읍시다 기획정보과 2007-01-25 2779
829 감귤간벌 농가의지가 관건 기획정보과 2007-01-25 2634
828 제주도"한라봉 출하 품질기준 지켜주세요" 기획정보과 2007-01-25 2677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