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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한라봉을 감귤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자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7-01-17 19:28:01      ·조회수 :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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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ont size="5">[열린마당]한라봉을 감귤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자</b></font>

<b><font size="3">한라일보 1/17 <오안일/백두사회문제상담소장></b>

감귤 농민들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에 의하면 감귤이 전망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

다. 이는 농민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감귤을 완숙해서 수확하고 저장을 했다가 산이 빠진 후에 출하를 하면 맛좋은 감

귤이 된다. 소비자들로부터 각광을 받는 감귤이 되고 가격도 잘 받게 된다. 또한 감

귤을 사계절 연중 생산 체제로 하면 인부 고용도 없어져 생산비 절감을 가져온다. 또

한 연중 소비되기 때문에 현재 소비에서 3배의 소비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감귤은

소득 향상이 있고 전망이 있다.

 특히 감귤 중에 한라봉은 당도가 13도 이상 높고 육질이 많아 식용으로도 되고 과

일이 없는 때에 생산되는 것으로서 과일 중에 왕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농가

들이 완숙되기 전에 수확하고, 수확 후에도 저장을 하지 않고 그대로 출하하기 때문

에 문제인 것이다. 이로 인하여 한라봉은 시고 맛이 없는 감귤로 소비자들은 인식하

고 있다. 맛좋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감귤을 형편없는 불량 감귤로 만들어 버리고 있

다. 이는 한라봉 생산 농민 스스로가 도끼로 제 발등을 찧는 것이다.

 한라봉 생산 농민들이여, 잘사는 농민이 되고 싶다면 산이 줄어들어 소비자 기호

에 맞을 때 출하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동해를 입어 속이 부피된 것을

출하 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겉으로는 멀쩡한 데 속이 상한 한라봉을 출하하여 소비

자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만 조심하면 한라봉은 국제 경쟁력에

서 승리할 수 있고 감귤 중에 최고 브랜드 감귤이 될 것입니다.

 행정 당국과 관련 단체에서도 한라봉 브랜드화 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저온저장시

설 등을 적극 지원하면서 세계최고의 감귤을 만드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한라봉을

감귤에서 최고 브랜드화 운동을 전개하여 국제적 으뜸과일로 생산해야 잘 사는 농민

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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