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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협상 중단, 국민투표 실시를"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09-06 09:54:02      ·조회수 : 2,642     

▲ 한미FTA저지 민생회복을 위한 민주노동당 전국순회 제주지역 기자간담회가 5일 제주시청기자실에서 열린 가운데 민주노동당 심상정,현애자의원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대생 기자>

"한미 FTA 협상 중단, 국민투표 실시를"
"감귤 민감품목 지정만으로는 안심 못해"
민주노동당 심상정·현애자 의원 간담회
제민일보 9/5 홍석준 기자
“국회 FTA 특별위원회가 사실상 ‘거수기’로 전락한 마당에 국민 생존권과 주권이 걸린 한미 FTA 비준 권한을 국회에 맡길 수는 없습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와 민생 회복을 위한 전국 순회에 나선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은 5일 오후 현애자 의원과 함께 제주시청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정부는 협상을 즉각 중단하고 협상 추진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투자자 정부 제소권 등 비관세 장벽에 대한 미국측 요구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익집단의 찬반 여부를 떠나 조순 전 총리나 정운찬 서울대 총장 등 국내의 손꼽을만한 대다수 경제학자들이 반대하는 FTA 추진 강행은 분명히 정당성이 결여돼 있다”고 성토했다.
현애자 의원은 “감귤이 민감품목으로 지정되면 일정 기간의 양허기간이 지나면 결국 개방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더구나 미국측은 감귤유통명령이나 정부의 보조 중단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해 민감품목 지정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한미 FTA 협상 중단, 국민투표 실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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