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지역통계 체계화 시급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05 12:04:26      ·조회수 : 2,210     

<p></p>
<b><font size="5">지역통계 체계화 시급 </b></font>

<font size="4" color="blue">감귤·관광통계 정책반영 한계…예산·인력확충 절실</font>

<font size="3">제주일보 12/5 김태형 기자

각종 정책 결정을 위한 지역 맞춤형 통계 개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지자체

의 인식 부족 등으로 겉돌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있다.

특히 현재 추진되고 있는 지역통계도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관련기관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절실해지고 있다.

4일 제주특별자치도 등에 따르면 도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된 지역 통계는 관광객

과 감귤 생산예상량, 경기동행지수 등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 통계인 경우 입도 관광객 추이를 파악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는데다

감귤 생산예상량 통계도 오차범위를 둘러싼 시비가 반복되는 등 신뢰성에 흠집을 드

러내고 있다.

또 경기동행지수 통계는 2개월 정도 늦게 나오면서 정책 반영에 한계를 드러내는가

하면 최근 추가 개발된 선행지수도 경제 전망치의 정확도 여부에는 의문이 제기되

고 있다.

이들 통계는 점차 보완되고 있지만 관련 분야가 지역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감안할

때 전문성 확보를 통해 정확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도의회 등에서 잇따르고 있

다.

더욱이 지자체 통계 업무도 턱없이 부족한 인력과 예산 등으로 주민등록인구 등 단

순 통계 조사에 치우치고 있는데다 일부 경제 단체·기관의 자체 통계는 표본수 미흡

등으로 보완이 요구되는 등 통계 인프라 확충이 절실해지고 있다.

이로볼때 최근 전북을 비롯한 일부 지자체들이 통계청 등 전문기관과 업무 약정을

체결해 지역통계 개발에 나서는 점을 감안, 특별자치도에 걸맞는 관련기관간 통계협

의기구 구성을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에대해 강문종 제주통계사무소장은 “전국적으로 지역통계 개발이 활성화되는 추

세”라며 “인력·예산 확보 등 지자체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765 가공용감귤 수매량 당분간 30% 감축 관리자 2006-12-28 2505
764 국회에서“감귤 사세요” 관리자 2006-12-28 3070
763 올해도 제주산 농산물 북한 간다 관리자 2006-12-28 2277
762 한미 FTA 속도 빨라지나 관리자 2006-12-28 2428
761 FTA 기금 지원 영세농 소외 관리자 2006-12-27 2890
760 한라봉 유통조례 '유명무실' 관리자 2006-12-27 2269
759 수출 감귤, 해결과제도 산적 관리자 2006-12-27 2546
758 "감귤, 맛과 질로 승부해야"...품질별 가격차 커 관리자 2006-12-27 2295
757 [기고]한미 FTA와 제주감귤산업 관리자 2006-12-27 3006
756 [감귤100년 위기를 기회로](4)특산화.규모화 서두르자 관리자 2006-12-27 2645
755 감귤박 보관창고 붕괴...주변 교통 대혼란 관리자 2006-12-27 3475
754 시베리아 감귤수출 과제 산적 관리자 2006-12-27 3954
753 비상품 감귤 처리 ‘비상’ 관리자 2006-12-27 3117
752 감귤가공체험 관광상품 가능성 관리자 2006-12-27 2149
751 비상품 감귤 단속, 항만에선 속수무책 관리자 2006-12-27 2941
750 비상품 감귤 유통 더 이상은 共滅이다 관리자 2006-12-27 2111
749 인천지역 여성단체 감귤수확 체험 관리자 2006-12-27 2169
748 부패감귤 처리대책 시급 관리자 2006-12-27 2696
747 [사설] 과태료 부과돼도 버티기만 하면 "그만' 관리자 2006-12-21 2150
746 끊이지 않는 비상품 감귤 유통 관리자 2006-12-21 2158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