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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초' 퍼스트브랜드 과수부문 2년 연속 대상

· 작성자 : 기획정보과      ·작성일 : 2012-02-14 12:28:21      ·조회수 : 3,237     

제주감협의 '블로초'가 2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에 따르면 지난 9일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하는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제주감귤농협 브랜드‘불로초’가 과수부문에서 2011년에 이어 연속 대상에 선정됨으로서 명품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게 다졌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세대와 계층을 넘어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브랜드 설문조사 뿐만 아니라 소비자평가단 현장투표 및 이메일 조사를 실시, 총 122만4980건의 소비자 참여를 통해 선택·결정되는 것이라 그 어느 수상보다 값진 의미있는 수상이다.

제주감귤농협의 공동브랜드‘불로초’는 감귤의 특유의 맛과 영양이 최상위급에 속하는 감귤에만 부착하는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프리미엄급 감귤로 인식되고 있다.

지난 2002년 상표 등록되면서 탄생한‘불로초’는 최초로 고품질의 당산기준을 만들어 출하함으로서 소비지 시장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주목받아 오고 있는데, 특히 2011년산 불로초의 당도는 평균 12브린스 이상으로 최상의 품질에 따른 최고의 가격 호조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2011년산 노지감귤의 전체가격 선도에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 제주감귤농협은‘불로초’생산을 위해 매해마다 고품질 감귤 생산을 선도할 정예농가 육성과 감귤농협 직원들의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브랜드감귤대학’을 개설하고 핵심강좌를 운영하면서 고품질 감귤 생산 기반 확대에 크게 기여해 나가고 있다.

□ 또한 현장밀착형 영농지도를 통하여 차별화된 선진영농방식으로 소비자가 요구하는 감귤 생산에 주력해 오고 있다. 이런 밑바탕속에서 생산된 감귤 중에서도 거점산지유통센터(APC)를 통하여 철저한 품질관리와 선별을 통과한 감귤만이 '불로초'로 출하되고 있다.

□ 감귤선별 작업은 상품에 대한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불로초’감귤을 선별하기 위한 정확한 측정은 아주 중요한 작업이다. 이를 위해 제주감귤농협은 2006년부터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가동하여 감귤의 입고 시부터 투입, 적재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최첨단 사양을 구비하여 소비자들에게 일관된 상품(불로초)을 공급함으로서 소비자 신뢰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유통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 김기훈 제주감귤농협조합장은“블로초의 성공은 일반 노지감귤 농가도 고품질 감귤 생산에 노력을 기울인다면 얼마든지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동기가 될 것"이라며 "불로초가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급브랜드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제민일보 김대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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