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산물 알고 먹으면 맛과 건강이 두배!

홍보자료

한라봉 유통조례 '유명무실'

·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06-12-27 10:55:43      ·조회수 : 2,246     

<p></p>
<b><font size="5">한라봉 유통조례 '유명무실' </font></b>

<font size="4" color="blue">노지감귤에 밀려 지도·단속 미흡 </font>

<font size="3">제민일보 12/24 김경필 기자

한라봉이 본격 출하되고 있지만 제주특별자치도의 유통지도·단속은 전무, 한라봉 유

통 관련 조례를 유명무실케 하고 있다.

유통명령제 시행에 따른 노지감귤 유통지도·단속에 행정력이 집중되면서 비상품 유

통이 우려되는 한라봉 단속에는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본격적인 한라봉 출하에 따른 일부 비상품 유통이 가격형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

로 분석되지만 도의 유통지도·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지난해 11월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를 개정, 한라봉 가격안정을 위한 유

통품질 관련 규정을 추가시켰다.

한라봉 상품기준을 1과당 무게 200g 이상, 당도 12브릭스 이상, 산함량 1.1% 이하

등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도는 유통명령제 시행에 따른 노지감귤 단속에만 인력 및 행정력을 집중시키

고 있다. 때문에 도의 유통지도·단속이 미치지 않는 한라봉 가격은 더욱 악화될 것

으로 우려돼 노지감귤과 유통지도·단속을 병행하는 등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한라봉을 재배하고 있는 김모씨(57·남원읍)는 “비상품 한라봉이 유통되면서 가격이

급락하고 있으나 행정기관은 무관심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조속한 유통지도·단속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font>

홍보자료 게시물 목록
번호 제목 첨부 작성자 작성일 조회
745 한림항 비상품감귤 단속 관리자 2006-12-21 2275
744 비상품감귤1,200상자 반출 업자 적발 관리자 2006-12-21 2011
743 감귤가격 호조세 비상품 유통 속출 관리자 2006-12-21 2242
742 주인 없는 틈 타 감귤 훔쳐 관리자 2006-12-21 2496
741 비상품감귤 유통행위 여전 관리자 2006-12-21 2658
740 농업인 작목 ·지역별로 질환 달라 관리자 2006-12-21 2319
739 “가공용 감귤수매 일손돕자” 관리자 2006-12-19 3231
738 왜 올해는 치고 올라가지 못하지? 관리자 2006-12-19 2447
737 감귤가격 '안오르네' 관리자 2006-12-19 2458
736 한림읍 지역단체, 추자에 감귤보내기운동 관리자 2006-12-19 2870
735 해군 제주방어사령부 장병들 감귤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관리자 2006-12-19 2709
734 농업정책 ‘땜질식 처방’ 질타 관리자 2006-12-16 2338
733 감귤 축제’ 서울개최 95% 찬성 관리자 2006-12-16 2692
732 제주농협 고품질 감귤브랜드 ‘상한가’ 관리자 2006-12-14 2728
731 소비자 72% ‘올해산 노지감귤 만족’ 관리자 2006-12-14 2217
730 “감귤 협상품목 제외 관철 최선” 관리자 2006-12-14 2530
729 인기농산물 인기비결-하례감귤 관리자 2006-12-11 3238
728 김 지사 "제주감귤 최대 관심품목 이슈화" 관리자 2006-12-11 2588
727 '감귤운명' 내년초 판가름 관리자 2006-12-11 2138
726 노지·하우스감귤`줄고 월동감귤·한라봉 늘 듯 관리자 2006-12-11 2980
페이지당 표시 로 이동